왜 계단같은데 올라갈때 핸드백이나 그런것으로 치마안를 가릴 까요?
그냥 당당하게 계단 올라가면 좋을텐데ㅋ
왜 계단같은데 올라갈때 핸드백이나 그런것으로 치마안를 가릴 까요?
그냥 당당하게 계단 올라가면 좋을텐데ㅋ
조심하는 걸...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ㅎ
이분이 아쉬운듯 ㅎ
가리고 올라가는게 또 다른 시선집중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이것과 더불어 tv보면서 항상느까는건 가슴골 다 파인옷 입고 나와서 손으로 자꾸 가리는것
진짜 이해불가........
자신있고 다 드러나도 상관없으니 입고나왔으면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괜히 조신한척 우아떠는거 꼴불견~~~~
남들 눈에 뜨이려고 입은게 아니라 본인이 좋아서 입어서 그런걸거에요 아마.
저도 짧은 치마 자주 입지만 같은 여자가 봐도 좀 아이러니하긴 해요.
남들이 봐도 내 각선미를 보길 바라는 거지 속옷을 보기를 바라는 게 아닌 건 맞지만,
그럼 애초에 속옷이 안 보이도록 잘 갖춰 입으면 되지.
댓글들 저랑 생각이 너무 다르셔서 좀 놀랐네요
계단오를때 속안이 들여다 보이니까 가리는거죠..
전 미니스커트 입은 어린아가씨들 그냥 무턱대고 올라가는데
정말 민망한장면 본게 여러번이네요
그냥 길에 다닐때 가리고다니면 좀 이상하겠지만
계단에선 다르잖아요.
다보이라고 그냥 다니는게 좋아보이나요? 누구 좋으라고...
짧은치마를 속옷보일려고 입은건 아니겠죠?
벌건 대낮에 변태한테 낚인것 같음...
팬티길이의 짧은 치마 입고 앉아서
무릎담뇨 덮고 있는 꼴이 더 보기 싫더군요
그럴거면 입지를 말던가
보여주고 싶어서 짧은거 입은거 아닌가?
왜 남이사 가방으로 가리든말든 신경을 쓰나요?
가방으로 가리면 원글님이 피해보는거라도 있어요?
뭐 어쨌든 버스나 지하철 의자에 앉을 때도 그렇고 그냥 평지에 서있거나 걸을 때보다
속옷이 보일 확률이 훨씬 높으면 가리는게 당연하잖아요-.-;
설마 짧은 치마 입은거나 속옷만 입은거나 별다를거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218.51.xxx.198 = 개포동 = 마리
개포동이 요새 관심사 다양해졌네요... 압구정동에 이어 이제는 미니스커트까지...
아무래도 개포동의 독거노인 생활이 너무 긴가 봅니다.
그러니까 잉여짓 그만하라니까... ㅋ
전 가리는걸루 배웠는데요? 엄마한테요~^^
중학교 시절부터 앉을때 무릎 모으고 앉고 치마가 많이 올라가면 손수건으로 덮으라고 준비해주셨고,
타이트한 스커트는 괜찮지만, 퍼지는 디자인의 짧은 치마입고 계단올라갈때는 손으로 살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