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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못난이2

현수기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2-05-21 11:27:51
글이 한 번에 안 올라가네요.

마음 편히 사니까 인상도 펴져요.
젊어 보인다는 말 못 듣지만 그래도 열심히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니까 된 거 아니겠어요?
때로 미인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면 고맙다고 하고요. 인사인지 아첨인지 조금 의심이 되기도 하지만 그냥 기분좋게 웃고 맙니다.
외모는 크게 신경쓰지말고 깔끔하게만 꾸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은 예쁠 수도 있고 어느 날은 침침해보이기도 하겠죠.
IP : 61.83.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쉰훌쩍
    '12.5.21 12:08 PM (118.34.xxx.15)

    가장 미인은 나이에 어울리는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의학의 힘 빌리지 않고

    머리 염색안하고 흰머리 원래머리 적당히 섞이니

    다들 예쁘다고 하더군요.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욕심을 적당히 내려놓으니 남들이 상이 편해보인다고 하더군요.

    우리 그냥 단아하게 마음씨곱게 쓰고 살자구요

  • 2. 쉰훌쩍
    '12.5.21 12:09 PM (118.34.xxx.15)

    아! 그리고 피부관리는 꼭...

    세수열심히 가끔 맛사지 ...기타

  • 3. 현수기
    '12.5.21 6:17 PM (61.83.xxx.180)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년을 기대하면서 함 노력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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