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럽지만.. 오므라이스 좋아해요...브끄~
오므토토마토라는 곳이 있던데 맛있나요??
체인점도 있는거 같던데 빕스나 아웃백처럼 맛이 다 같은 건지도 궁금해요.
지방 살아서 어쩌다 서울 가면 가보려구 해요.
실패하지 않도록 알려주세요~
촌스럽지만.. 오므라이스 좋아해요...브끄~
오므토토마토라는 곳이 있던데 맛있나요??
체인점도 있는거 같던데 빕스나 아웃백처럼 맛이 다 같은 건지도 궁금해요.
지방 살아서 어쩌다 서울 가면 가보려구 해요.
실패하지 않도록 알려주세요~
저는 몇 년전에 한 번 먹어보고 가본 적이 없어서요.
거기 매장도 전보다 많이 안보이던데요.
빕스는 샐러드바 이용하려면 가시고 아웃백은 스테이크요.
주종목이 달라요.
ㅠㅠ
그렇군요.. 역시 블로거 맛집 소개는 믿을게 못되요...
예전에 먹었는데, 여기가 왜 유명하지? 했네요. 밍밍하고 비싸고..한 번 가고 다시는 안 갔어요.
요기 앙드레김씨가 좋아해서 유명해 진 집 아닌가요?
오므라이스 좋아하는 게 왜 촌스러운가요? ㅎㅎ
오므토토마토 뭐 먹을 만은 한데요 가격에 비해선 별로예요
그냥 위에 토핑 얹어주는 거 때문에 푸짐하고 맛있어 보일 뿐....
그리고 --님은 글을 잘못 읽으신 듯. 원글님은 빕스나 아웃백에 대해 물으신 게 아니라
빕스나 아웃백처럼 오므토토마토도 체인마다 맛이 다 똑같냐는 거잖아요 ㅎㅎ
저는 코엑스점밖에 안가봐서 그 답은 모르겠지만..
분위기랑 가격보고 맛있겠다 했더니 김밥해븐이나 비슷했어요ᆞ
그래도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는거니까 그런거 아니겠어요 ㅎㅎ
저야 또 가보지는 않겠지만 (제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만들어 먹을줄 아니 돈 생각나서 ㅎㅎ)
가서 먹는 사람들도 이해가 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에요ㅋㅋ
오므라이스 좋아하면 한번 가보세요.
한번 가볼 정도는 돼요 ㅎㅎ
7살 4살 아이들이 좋아해서 종종 가요. 값에 비하면 맛은 그닥이지만 뭐 그렇게까지 형편없단 생각은 안해봤는데요. 내 입맛이 너무 저렴한가요...
아무 거나 맛있다는 젊은 애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볶음밥에 들어가는 채소도 서걱거리고 맛이 조화도 안되고 소스도 이상하고...
모스버거와 더불어 몰취향 젊은 애들이 좋아하는 공장형 음식이라고 규정합니다.
푸트코트에 나오는 오므라이스랑 비슷해요. 밥하기 싫을때 먹을만 합니다.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요.
직장 근처에있어 가끔 한번씩 가게 되는데 맛이나 분위기에 비해 솔직히 너무 비싼거 같아요,,,,,
근데 함께 가는분의 자녀분이 고등학생인데 세상에서 젤 맛있다고 한다고^^
젊은애들은 좋아 하나봐요^^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요. 그래도 초기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며 먹었네요.
한마디로 기본은 안된 맛이에요.
볶음밥은 싱겁고 질척거리고, (케챱이랑 야채넣고 밥솥에 찐 밥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계란은 종이짝 보다 얇고...
젤 중요한 밥이랑 계란이 그 모양 이면서 사이드 돈까스 등등만 화려하게 장식하면 뭐 하냐구요~~
일본 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제대로된 오므라이스를 원하는 인구는 늘어나는데, 그 욕구를 충족해 줄 만한 식당은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슴다.
그야말로 집에서 닭가슴살 데리야끼 양념하고 양파잘게 썰어서 볶다가 밥넣고 케찹넣고 만든 케찹라이스에 계란지단 두껍게 부쳐서 얹어먹는 것이 젤 맛있을 것 같슴다.
결론은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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