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인데 눈썹이 자꾸 찌른다고
안과에서 수술을 원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찌르는 속눈썹을 반절 가까이 뽑는데,
아이가 겁이 많은 아이라 엉엉 울고...
선생님은 매번 이렇게 뽑으며 애도 힘들고 하니, 수술을 권하시는데...
수술을 하려면 마취도 해야하고 해서 본인 병원보다는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어찌해야 할지요...
수술을 하려면 무슨 수술인지 어느 병원이 잘하는지...하신 분들.. 조언 구해요
초등 4학년인데 눈썹이 자꾸 찌른다고
안과에서 수술을 원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찌르는 속눈썹을 반절 가까이 뽑는데,
아이가 겁이 많은 아이라 엉엉 울고...
선생님은 매번 이렇게 뽑으며 애도 힘들고 하니, 수술을 권하시는데...
수술을 하려면 마취도 해야하고 해서 본인 병원보다는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어찌해야 할지요...
수술을 하려면 무슨 수술인지 어느 병원이 잘하는지...하신 분들.. 조언 구해요
찝어주는 수술이죠. 쉽게 말해 쌍꺼풀
제 친구가 고등학교때 까지 내내 그렇게 뽑다가 학교에 허락받고 고2때 성형했었어요.
그때는 찝는것도 없었다는...
저도 속눈썹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했고 우리 딸도 6살에 수술했어요
자꾸 미루면 안좋다고 해서 애가 시력이 계속 떨어지더니(0.5) 수술후 1.2로 올라걌어요
그럼 초등4학년인데 쌍꺼풀 수술 해야하는 건가요?
흠...
한번 대학병원가서 상담받아봐야겠네요.
자꾸 미룰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