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쓰신 원글님,
이런 무서운 얘기는 제목에 명시해주시면 안될까요?
저 정말 심장 멎는 줄 알았는데,
그나마 혼자 살지 않아서 힘 내서 글 써요.
저처럼 무서운거 정말정말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포스러운건 언질 좀 주세요 ㅠ
괜히 봤어. 보지말걸 그랬어. 혼자 살지도 않는데 봐서 벌 받았어 ㅠ
아래 글 쓰신 원글님,
이런 무서운 얘기는 제목에 명시해주시면 안될까요?
저 정말 심장 멎는 줄 알았는데,
그나마 혼자 살지 않아서 힘 내서 글 써요.
저처럼 무서운거 정말정말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포스러운건 언질 좀 주세요 ㅠ
괜히 봤어. 보지말걸 그랬어. 혼자 살지도 않는데 봐서 벌 받았어 ㅠ
아진짜 그글보고 심장 멎는 줄 알아써요. 혼자 사는
것도 서러운 데 이냥반이..
그 글에 악의가 느껴져서 정말 싫었어요. 이 글 보고 한번 무서워봐라 하는 마음...
굳이 혼자 사시는 분들 하고 콕 집어놓은 제목부터 글까지 악의가 있더라구요.
악의가 없다면 뭐하러 굳이 제목부터 그렇게 써가지고 사람 낚는지 모르겠어요.
테러 당하셨군요.
저도 얼결에 읽어보았네요.
나이 먹어 그러는지 능글능글해진 제 모습이 더 서글퍼요.
댓글 단 비쥬님과 원글님, 젊고 예쁘신 분일듯...
소금 한 줌 뿌리세요...
그러게나 말이예요
밤12시에 증말~
저도 살짝 기분 나빴어요.
저 그나마 맨 위 한줄 읽고 화면 후다닥 내렸어요 ㅠ
원래 이렇게 순발력 있는 사람이 아닌데, 이건 정말 초인적으로.. ㅠ
아.... 그만 쓸래요ㅠ 괜히 상상되고 더 무서워요.. ㅠ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 동영상이라도 보고 자야겠어요. 히힝...ㅠ
원글님 고마워요.
저도 혼자살진 않지만 무서운 얘기 싫어해요. 영화 이런거보다 무서움이 더 오래가는거 같아서요.
이 글 먼저 봤기에 망정이지 제목이 저래서 아무생각없이 저도 눌러봤을거 같아요.
이 밤중에 저레 뭐람 ㅠㅠ
읽을 뻔했네요, 휴....
고마워요. 원글님 아니면 읽을 뻔했어요.
저도 무서운 거 올리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제목에 무서운 거라고 좀 써줬음 좋겠어요.
저 맨 윗줄 읽어버렸어요. 기분 팍 상했어요
이 글이 많이 도움 될 거같네요.
저런 글을 왜 올리고 낚시하죠??
저도 그 글 클릭하고 심장 멎는줄 알았어요ㅜㅜ
근데, 그 글에 달린 센스만점 댓글님들 덕분에 무서움 덜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