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템포 오늘 처음 써봤는데,,,괜찮은듯해요.

...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12-05-20 21:41:15
설명서 대여섯번 읽고
조심조심 했더니...되네요..

앞으로 많이 쓰게 될듯해요.

IP : 1.251.xxx.1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0 10:20 PM (110.70.xxx.171)

    제친구 남편이 산부인과의사인데 그친구는 템포만써요.
    저도 친구 권유로 나트라.. 템포쓰는데 넘편하던데 정말 그리 안좋은가요? 병원가서 물어보면 별다른 말씀 안하시던데.

  • 2. ...
    '12.5.20 10:21 PM (122.32.xxx.12)

    저도 나트라 쓴지 몇년째인데...
    생리대는..안쓰고 있거든요...
    피부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일반 생리대는 쓸수가 없고...
    천생리대는..솔직해..
    정말 제가 그 뒷처리들 자신 없어서 못하겠어요...

  • 3. ...
    '12.5.20 10:30 PM (211.243.xxx.154)

    저도 일반생리대 피부트러블로 못쓰고 템포써요. 생리대 가장자리가 피부에 닿아서 빨개져요.

  • 4. 지나가다
    '12.5.20 11:11 PM (115.126.xxx.122) - 삭제된댓글

    궁금한건데.. 템포가 자궁에 넣는거에요?
    전 여태 질로 알았어요...

  • 5. ....
    '12.5.20 11:20 PM (121.175.xxx.138)

    저도 한동안 편해서 자주 썼는데, 부작용이라고 하던 갑자기 어지러움증이 생기는 바람에 그만 두었답니다. 원래 예민한 기간이긴 하지만... 뭔지 모를 가분 나쁨이... 그래도 수영장 갈 일 있으면 잠시 사용하기도 합니다.

  • 6. 저도 자궁에서 풉..
    '12.5.20 11:22 PM (175.223.xxx.213)

    무슨... 어떻게 자궁까지.. 저 30년 썼지만 별일 없이 잘 살아 있어요 ㅋ 다른건 못써요..불편해서..

  • 7. ..
    '12.5.20 11:46 PM (210.219.xxx.71)

    하아~ 저도 몇년째 써볼까말까 고민만 하고 있네요
    별것도 아닌데 그게 왜 그리 겁나는지 ^^

  • 8. 앗..
    '12.5.20 11:52 PM (211.110.xxx.200)

    생리양이 줄어요??
    저 생리양 많아서 빈혈이 나아지질 않는데 써도 될까요..

  • 9. ..
    '12.5.20 11:56 PM (203.100.xxx.141)

    글 지웠네요.

    자궁에 넣는 소리에......설명서 다시 봤네.....ㅎㅎㅎ

    좀 어이없는 댓글이나 모르는 건 좀 달지 마슈~!

  • 10. ..
    '12.5.21 12:03 AM (203.100.xxx.141)

    생리양 줄지 않던데...ㅡ,.ㅡ;;;;

  • 11. 12
    '12.5.21 12:56 AM (218.155.xxx.186)

    저도 템포를 주로 써요. 정말 편하지 않나요? 외국 나가면 마트에 생리대 보다 템포가 훨씬 많아요. 70퍼센트 정도라던데요. 전 우리 나라 여자들이 생리대만 고집하는 게 더 이상해요. 정말 활동하기 불편하잖아요.

  • 12. ...
    '12.5.21 9:36 AM (124.5.xxx.184)

    조심하세요 저 그거 끈 끊어져서 두번이나 산부인과 가서 뺐어요ㅠㅠ 그다음엔 절대 안써요

  • 13. ...
    '12.5.21 9:51 AM (14.47.xxx.54)

    너무 건조해져서 좋지 않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전 오히려 생리대 쓸 때는 못느꼈던 가려움증이 심하게 오기도 했었구요.
    그래도 생리대보다는 여러모로 편하고 깔끔해서 자주 쓰기는 해요..

  • 14. 탐폰 사용시
    '12.5.21 2:59 PM (218.234.xxx.74)

    생리양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아요. 워낙 흡수력이 강하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걸 거에요(정말로 생리양이 줄어들었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질내에 필요한 분비물까지 다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양이 많은 날이나 잠잘 때만 선택적으로 쓰시는 게 좋구요...저는 탐폰 쓸 때도 하루에 4-5시간은 패드를 쓰곤 했어요. 일회용 패드 쓰다 탐폰 쓰기 시작했을 때 정말 편해서 신세경이 열린 것 같았는데.. 지금은 문컵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42 웃기는 가게 7 엄머 2012/05/20 1,839
109141 세상이 변했구나~ 8 시대의흐름 2012/05/20 3,513
109140 나같이 눈치없는 사람한테도 보이네요(직장내 인간관계) 3 아, 나 오.. 2012/05/20 3,688
109139 그냥 삶이 버거워... 5 dndnfw.. 2012/05/20 1,951
109138 부정적인사람? 긍정적인사람? 17 ㅇㅇ 2012/05/20 6,589
109137 화장실 사용할 때 꼭 점검하기! 나오누리 2012/05/20 1,289
109136 템포 오늘 처음 써봤는데,,,괜찮은듯해요. 13 ... 2012/05/20 3,054
109135 내 아내의 모든건 초등5학년과 뵈도 되나요 11 블루 2012/05/20 2,255
109134 외모를떠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사람본적있으세요? 5 에라 2012/05/20 5,222
109133 이런건 보험 못받나요?? 6 2012/05/20 698
109132 들고양이는 무얼 먹고 살까요??? 2 ^^ 2012/05/20 774
109131 산본평촌에 초4 이사가려고 하는데 학군조언 7 엄마 2012/05/20 4,177
109130 ㅋㅋ 귀남이처럼 우리 남편도 정말 입덧 했더랬죠 7 임산부 2012/05/20 2,633
109129 신기는 아니지만 10 .. 2012/05/20 4,177
109128 이가 늦게 빠지면.. 혹 늦게까지 클수 있는 확률 있나요? 7 ... 2012/05/20 3,557
109127 핸드폰을 올레KT쓰는데요.집전화도 ^^ 2012/05/20 817
109126 팩 안쪽에 은박 코팅되어 있는 것들 재활용 용기로 구분되나요? 2 ** 2012/05/20 975
109125 남들의 좋은 소식을 들으면.. 좋지 않은 감정이 먼저 들어요. .. 47 이런건뭘까 2012/05/20 11,506
109124 인기 너무 없는 아이 10 ㅠㅠ 2012/05/20 3,792
109123 가격 많이 비싼가요? 명란젓 2012/05/20 715
109122 남편과 같이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3 부부의 날 2012/05/20 1,296
109121 (그리움)노대통령이 그리울때 저는 .. 좋은글 2012/05/20 883
109120 폭발해버렸네요 ㅠㅠ 14 렌지 2012/05/20 4,235
109119 부부방 두개의 싱글침대 32 이층침대??.. 2012/05/20 22,108
109118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껀데..꼭 당근 넣어야 되요? 2 .. 2012/05/2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