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를떠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사람본적있으세요?

에라 조회수 : 5,237
작성일 : 2012-05-20 21:29:34
특별히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고 그렇다고 뛰어난 화술도
하는게 아닌데다가 애교나 들이대는것 없이도
그냥 사주쪽으로 말하면 마치 도화살 같은게 있는듯한
가만히 평범하게 있어도 이성들이 호감을갖는..
그런 사람본적있으세요?
IP : 110.70.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어로
    '12.5.20 9:39 PM (121.190.xxx.242)

    의사가 전달되는건 15%라던가 암튼 생각보다 적어요.
    평범하게 가만히 있어도, 본인은 그럴 생각이 없다해도
    비언어적으로 어필하는게 있을꺼예요.

  • 2. ..
    '12.5.20 9:48 PM (220.78.xxx.54)

    있었어요
    대학때..
    진짜 평범..완전 평범에다 솔직히 못생겼어요
    그런데 자기는 자신이 굉장한 미인인줄 알더라고요
    이유가..남자들한테 인기가 꽤 많았거든요
    성격이 엄청 활달했고요 말을 굉장히 이쁘게 했어요 말투 자체가 애교랄까..
    남자들..의외로 단순 하더라고요

  • 3. ...
    '12.5.20 10:21 PM (121.136.xxx.99)

    짝에 칠간지님. 물론 외모도 훌륭했지만요.

  • 4. @@
    '12.5.20 10:47 PM (1.238.xxx.118)

    그게 바로...저에요 ^^;:

  • 5. 접니다
    '12.5.20 11:37 PM (175.223.xxx.213)

    사람들이 별로 이쁘진 않아도 매력이 철철 넘친다고 해요( 돌 던지지 마삼 )그냥 립서비스인줄 알았는데 어쩌면 진실일지도 모르는 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57 아래 '혼자사시는 분들' 공포 얘기예요 ! 9 어휴... 2012/05/20 3,237
109156 통장 다 써서 재발급시 꼭 본인이 가야하나요?? 4 궁금 2012/05/20 8,518
109155 통증없는 대상포진도 있나요? 8 ... 2012/05/20 11,919
109154 남자의 말 질문합니다 3 뭐죠 2012/05/20 934
109153 정석원이랑 김무열이랑 17 저는요..... 2012/05/20 5,008
109152 한강변 아파트 소음 6 .... 2012/05/20 6,387
109151 선물 미국 2012/05/20 579
109150 어이없는 대사 보고 작가가 공부 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잘될꺼야 2012/05/20 2,371
109149 찰보리쌀도 칼로리가 높을까요? 1 찰보리쌀 2012/05/20 3,229
109148 남편이 마흔인데 빈폴가방 선물해주면 어떨까요? 너무 어린느낌인가.. 4 무플좌절 2012/05/20 1,516
109147 초6 딸이 여드름이 심해요, 어떡하지요? 10 ***** 2012/05/20 2,290
109146 신들의 만찬...작가 누구,..?.피디 누구....?? 25 유치뽕 2012/05/20 8,940
109145 오늘 바보엄마 줄거리 어떻게 끝났나요? 1 바보엄마 2012/05/20 2,413
109144 객관적으로 이게 많이 먹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할 만큼? 34 ㅜㅜ 2012/05/20 9,164
109143 데이트 신청했는데, 8 데이트 2012/05/20 2,594
109142 우울증 환자의 사회생활은 많이 어렵나요...? 4 .... 2012/05/20 3,490
109141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325
109140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610
109139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414
109138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698
109137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1,884
109136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686
109135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603
109134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7,146
109133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