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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 많은 싱글이라고 의심하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베스트시누이글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2-05-20 14:18:46

여기 일부 싱글님들 중

열심히 일하고 돈 잘 모아서 좋은 살림 잘 갖춰놓고 사시는 분들이

혹시나 본인도 의심받을까 걱정되서 글 올리는 분들 있으신데요..

그 베스트글 예비올케 상황과  그냥 일반적으로 살림 잘 갖춰놓고 사는

싱글님들은 상황이 완전 완전 완전 다릅니다요~~~~~~~~~~~~

제발 이상한 피해의식 갖지 마시길...

*박봉에 친정형편 어렵고 취업2년만에 투룸에 그정도 신혼살림 갖추고 살기에

이상하다 하는겁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기 살림 구비할때

이거 사서 쓰다가 신혼살림에 갖고 들어가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별로 없습니다.

IP : 211.237.xxx.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0 2:20 PM (211.201.xxx.27)

    그러게요 글 좀 똑바로 읽고 그 글에 댓글을 달던 새글을 쓰던 하라고요
    혼자 억울하다고 앞뒤자르고 글올리지들 말고 ㅉ

  • 2. 정말 원글좀
    '12.5.20 2:20 PM (218.155.xxx.246)

    제대로 읽고 얘기합시다

  • 3. 아마즈
    '12.5.20 2:20 PM (58.233.xxx.69)

    난독증 환자들 아니면 자기자신을 대입시켜서 마치 자기일인양 흥분하는 사람들이죠.

  • 4. . .
    '12.5.20 2:21 PM (211.234.xxx.194)

    그러게요.글 전체를 안보고 부분만보고 그러네요

  • 5.
    '12.5.20 2:22 PM (14.37.xxx.106)

    그래서 어쩌라고...
    그건 오빠가 판단할 몫이지..
    시누가 의심해서 뒷조사를 할 사안은 아닌것 같아서 그런거지..
    그렇게 의심되면..직접 물어보던가... ㅉ

  • 6. 베스트시누이글
    '12.5.20 2:27 PM (211.237.xxx.51)

    근데님
    그럼 그렇게 무리하게 누가 봐도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자신의 형편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살림 갖추고
    바로 결혼 결정해서 그 살림 끌고 들어가는건 상식적인가요?

    그리고 댓글님들이 무조건 그예비올케 이상하다 수상하다 한게 아니고
    대부분 뭔가 알아볼만한 일이긴 하다 내가 원글님 입장이라도 고민할것 같다
    조용히 알아봐라 한겁니다.
    알아보지 않을순 없어요 그 상황에....

  • 7. 원글삭제
    '12.5.20 2:28 PM (211.202.xxx.85)

    자세히 좀 읽어볼라고 눌렀더니 삭제됐네요.
    저희 사촌언니도 의류 디자이너에요. 입사 초기에 강남복층 오피스텔 얻으면서 결혼자금 미리 내놓으라고 떼써서 세얻는 과정을 봐서 생기지 못할 일이라고 보이지는 않아요.
    그 분은 전문대 나오셔서 현재 회사에 취직한지 1년 정도 됐으면 30이 되도록 놀고만 있지는 않았겠죠. 그 사이에 모아놓은 돈도 있을 거고, 시골에서 뚝 떼어서 독립시키셨을 수도 있어요.

  • 8. 콩나물
    '12.5.20 2:35 PM (211.60.xxx.30)

    결혼을 서두르는 여자가
    바로 결혼할 생각하는 남자를 만난 시점인
    일년전에 저렇게 구비해 놓으니 이상한거죠

    결혼 생각한 남자 만나면 보통은 돈을 모으죠
    있는돈도 저축하고요.

    결혼 생각없던 사람이거나 직장생활이 오래된 사람이면 저렇게 까지 생각못하죠

  • 9. 원글
    '12.5.20 2:36 PM (211.237.xxx.51)

    안읽어보신 분들이 딴소리 하시네요 ㅠㅠ
    뚝떼어줄만한 친정이 아니에요..
    형편이 아주 어려운 친정이라고.. 원원글에 나왔었어요..
    원글이 삭제됐나보군요...

    그리고 저 화내는게 아니고
    정말 멀쩡한 싱글분들이 괜히 신경쓰는게 안쓰러워서 그래요.
    아무것도 아니고 본인들상황하고 완전 다른데 왜 그 예비올케를 위해 쉴드 쳐주고 계신지;;;
    근데님도 그 원글님 올케하고 달라요 상황이요...
    저 위에 어떤 분이 댓글 쓰셨듯이
    취업 2년에 매우 박봉에 친정형편 매우 어렵고.. 살림은 모두 1년만에 새로 구입했다 그랬습니다.

    그게 어떻게 일반적으로 살림 잘 갖춰놓고 사는 싱글님들하고 같은 상황인가요?

  • 10. 000
    '12.5.20 3:17 PM (94.218.xxx.220)

    결혼 생각한 남자 만나면 보통은 돈을 모으죠
    있는돈도 저축하고요.

    2222222222222

    원글의견이 맞으세요. 그 글 속에 묘사된 예비 시누이는 그렇게 상황이 갖추고 살 상황이 못되죠.

  • 11. ..
    '12.5.20 3:41 PM (112.154.xxx.90)

    친정될 집안이 서울보다 집 값 싼 지방에서도 월세방 살 정도라면
    형편 뻔한 집안인데, 왜 자꾸 본인들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가 모르겠어요.

  • 12.
    '12.5.20 4:31 PM (211.109.xxx.35)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하긴 해요.
    동생입장 이라면 충분히 의심스러울 만큼요.

    이제 여기 댓글들 생각지 마시고 행동으로 돌입하세요
    조용히요...
    그리고 결과 꼭 알려주세요

  • 13. ,,,,
    '12.5.20 4:45 PM (119.71.xxx.179)

    집안에서 비교당한게 아니라, 그 부모님들도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누가 그월급받아서, 투룸에 그렇게 갖추고 사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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