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살 빠짐과 정수리 부분 탈모-0-왕고민이에요ㅠㅠ

고민녀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12-05-20 04:09:30

30대에 접어드니까 없던 고민들이 하나씩 늘어가기 시작하네요

무엇보다 요즘 가장 고민인건 볼살 빠짐과 정수리 부분 탈모인데요.

볼살 같은 경우는 점점 빠지기 시작하면서 약간 해골상이 된거 같아요

웃을때 볼쪽이 패여보일 정도로요-0-

그리고 얼마전에는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정수리 부분이 많이 비어보이더라구요--

몇년전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긴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을 몰랐어요. 사진을 찍으니까 적나라하게 나오더군요

아직 30대 초반인데 벌써부터 이런 노화현상(?)들이 나타나니까 걱정이 되네요.

혹시 볼살 빠짐이나 탈모를 해결할 좋은 방법 있으면 조언부탁드릴게요~

정 묘안이 없으면 시술이라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볼살 필러나 머리카락 이식 같은거ㅠㅠ

IP : 210.57.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0 4:16 AM (112.152.xxx.171)

    그걸 알면...... 아는 사람은 떼돈을 벌었을 것이예요~~~~
    제가 먼저 알아내서 노벨상 받고 떼돈 벌고 싶네요. ㅠㅠ (같은 고민 중인 처자 씀)

  • 2. ,,,
    '12.5.20 4:17 AM (119.71.xxx.179)

    정수리탈모..주사+미녹시딜+헤어영양제...안되면 문신으로 채우세요

  • 3. ...
    '12.5.20 4:32 AM (125.179.xxx.137)

    정수리부분 탈모는 ㅠㅠㅠㅠㅠ 저도 고민이네요.
    두피케어+정수리부분볼륨파마(커트잘하는곳에서)에 신경쓰면 좀 나아져요. 어릴땐 꼬불머리 막 뽑고 그랬는데 후회되요. 샴푸도 좋은거 골라 쓰구요.

  • 4. 도날드 트럼프도
    '12.5.20 5:48 AM (188.22.xxx.19)

    돈이 그렇게 많아도 가발쓰고 다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 5. 위에 ㅡㅡ님!!!
    '12.5.20 8:31 AM (124.170.xxx.22)

    막대기은 어떤 막대기인제 구제적으로 어디를 문지르시나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 6. ...
    '12.5.20 11:40 AM (119.17.xxx.43)

    위염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그 시기에 정수리에 탈모가 되더라구요.한의원에서도 위랑 탈모가 관련이 있다고ㅠ

    커피 줄이고 시간 맞춰 밥 꼬박꼬박 챙겨 먹고 신경 썼더니 괜찮아졌어요.

  • 7. ..
    '12.5.20 8:55 PM (211.36.xxx.89)

    원형 탈모로 고생했던 사람인데요. 비누로 머리감다가 달걀헤어팩이 탈모에 좋대서 하고 있어요. 물론 근본적으로 팩이 치료를 하는 건 아니겠지만 머리감으면서 즉시 머리가 덜 빠지는 것이 보이니까 기분이 좋아서 위안이 되네요 ㅎㅎ 자주 빗어주면 혈행이 좋아진다고 하길래 큰 브러쉬도 사서 정수리를 퍽퍽 두들기고 있어요. 요새는 처음보다 나아진 것 같아서 좀 안심되는 중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18 흰색 면티 얼마나 입으시나요,? 5 칠칠 2012/05/20 2,664
109017 다들 언제 자신의 미모가 저무리느 걸 느끼셨나요 59 ... 2012/05/20 12,685
109016 오줌소태(? 방광염) 앓아 보신 분 계신가요? 5 힘들어요~ 2012/05/20 4,750
109015 다이마루 원단 재봉틀 추천 6 아기엄마 2012/05/20 2,318
109014 넝쿨당 시댁 저는 부럽기만해요 5 시댁 2012/05/20 2,711
109013 손님 초대 메뉴 좀 부탁드려요~~ 주종은 맥주!! 6 맥주 2012/05/20 1,466
109012 요즘 인도 뉴델리, 챈나이 날씨 어떤가요? 3 요즘 2012/05/20 1,279
109011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라는 말의 의미는? 5 부자 2012/05/20 1,064
109010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1 가로수 2012/05/20 1,096
109009 오메가3 .. 음식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요?;; 4 j 2012/05/20 1,985
109008 도킹오디오 안드로이폰도 된다는데.. 1 2012/05/20 729
109007 남편없이 혼자 자립심을 키우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정신적자립 2012/05/20 1,701
109006 7명 자고가는 손님 아침 어떻게 할까요? 8 아침고민 2012/05/20 2,737
109005 컴터 잘아시는분 좀 갈쳐주세요.. 3 컴맹 2012/05/20 1,018
109004 살림 많은 시누이글보고서..돌많이 맞을것같지만. 37 다른 입장 2012/05/20 13,922
109003 살림 많은 싱글이라고 의심하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12 베스트시누이.. 2012/05/20 3,284
109002 무식한 질문 좀.. 1 꽃남쌍둥맘 2012/05/20 564
109001 콩쥐는 꽃신 다지이너..방자는??? 심봉사는??? 6 산수유 2012/05/20 1,365
109000 저도 생활비 질문할게요. 미혼처자+연금 있으신 부모님 1 ㅇㅇ 2012/05/20 1,292
108999 남편이랑 화해하고 싶지 않아요... 4 야옹이 2012/05/20 2,278
108998 초등학교 체험학습으로 학교빠지는거요.. 6 초등4학년 2012/05/20 1,742
108997 강아지용품 입양준비로 장바구니에 넣은것 좀 봐 주세요 24 준비물 2012/05/20 1,795
108996 장터에 수제품들은 세금 안내도 안걸리나요? 9 ... 2012/05/20 1,576
108995 임진각 근처 매운탕집 추천해주세요^^ 3 오랜만의 외.. 2012/05/20 2,219
108994 그림을 배우고 싶은데요.. 1 취미생활 2012/05/20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