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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의맛"은 죽어도 좋아 2탄인가봐요(스포일수 있음)

너무하다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2-05-20 00:24:56

정말 노인네들 섹스씬만 나오네요

 

자기영화 하녀 오마쥬인가요.

하녀 인용은 어찌나 많은지.

김강우 넓은 등짝만 멋있네요

IP : 112.150.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진짜
    '12.5.20 12:27 AM (211.234.xxx.89)

    바람난 가족 이후한개도 건질게 없는 감독
    진짜 영화보다 욕 나오더라구요

  • 2. 스뎅
    '12.5.20 12:29 AM (112.144.xxx.68)

    어제 보고 온 분한테 들었는데 하녀의 남자버전이람서요..;;;
    임상수감독의 영화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항상 용두사미라 별로네요
    (김기영 감독님의 명작 하녀를 그리 망치다니..겁도없이!)

  • 3. 전 안볼거라 부담없이 들어왔는데..
    '12.5.20 12:37 AM (121.145.xxx.84)

    임상수 하녀는 정말 실망했었죠..김효진은 거기 왜 나왔나 싶네요..본인한테 득될거 없어보이던데..

  • 4. ㅋㅋㅋ
    '12.5.20 12:53 AM (115.138.xxx.26)

    바람난 가족 이후한개도 건질게 없는 ... -> 공감가요. 저도 바람난 가족이 이분 영화 베스트였다는..;

  • 5. ....
    '12.5.20 1:13 AM (122.34.xxx.15)

    임상수 진짜 거품같아요. 폼만잡고 알맹이도 없고...심해요..

  • 6. 오글
    '12.5.20 1:49 AM (180.224.xxx.76)

    손발 오글거렸어요. 특히 김효진 대사들..

  • 7. 추천
    '12.5.20 7:55 AM (119.149.xxx.243)

    전 82에 추천있어서 봤잖아영 ~ㅠㅠ
    매표소 앞에서 자게 제목검색으로 돈의맛!
    한분 추천하시고 뒷댓글이 저도 보러갈께요~
    아! 이게 대세구나 했는데. 음.......
    역시 전 예술보다 대중성이 맞나봐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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