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때문에 죽겠어요

설사병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2-05-20 00:22:53
평소에도 장이 안좋아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기타등등으로 원인조건이 주어지면, 가끔 설*를 했는데, 이번에는, 연속 3일째 물이외의 음식은 죽이래도 먹었다하면 폭풍설*라서 죽겠내요
변비때문에 힘든 분들 계시면 저랑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ㅠ
예전에는 회의시간에 폭풍설*가 와서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죽을뻔한적도 있었어요(중간에 나갈수 없는 중요회의였다는...ㅠ)
그날 진짜 바지에  * 쌀뻔했다는.....ㅠ
상한음식을 먹어서 걸린 설*병이 아니고, 스트레스가 주원인인것 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좀전에 참다가 안되서 집에 홍시는 없고, 냉동실에 있던 감말랭이 5개정도 맹물에 팔팔 끓여서 그 물이랑, 건더기 먹었어요
상식적으로 홍시나, 곶감이 변비 유발식품이니, 제발 설* 좀 멈추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미리 덧글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꾸벅...-.-;;;;
IP : 122.32.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5.20 12:31 AM (112.144.xxx.68)

    전 한동안 매일 술 마실때 설사 장난 아녔거든요.. 외출하기 무서울 정도로요..
    지금은 어쩌다 마시니 그정돈 아닌데 과식을 하거나 기름진 거 먹으면 바로 신호 오더라고요...술 드시는거 아닌데 그정도라면 병원에 빨리 가보세요

  • 2. ...
    '12.5.20 12:41 AM (59.15.xxx.61)

    흰죽을 끓인 후에
    부추를 한 줌 잘게 썰어넣고
    잠시만 더 끓여서 드세요.

  • 3. arong
    '12.5.20 1:00 AM (112.161.xxx.147)

    혹시 송화가루 있으시면 따뜻한물에 꿀 타서 한번 드셔보세요
    직방이에요
    가까우면 제가 좀 드리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44 신들의 만찬...욕하면서 봤는데 벌써 마지막 ㅋㅋ 흠ㅎㅁ 2012/05/20 1,340
110143 평소 소지품 뭐들고 다니세요? 다시 백팩으로 돌아왔어요. 1 ==== 2012/05/20 1,222
110142 "돈의맛"은 죽어도 좋아 2탄인가봐요(스포일수.. 7 너무하다 2012/05/20 3,800
110141 손발이 너무 차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5 조언부탁 2012/05/20 1,980
110140 설*때문에 죽겠어요 3 설사병 2012/05/20 1,770
110139 남편 2박3일 출장가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아기엄마 2012/05/20 789
110138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폼 중에 천연성분 100%인 제품 알려주.. 2 화장품초보 2012/05/20 3,215
110137 며느리와 성관계를 갖지 마라" 3 호박덩쿨 2012/05/20 4,623
110136 넝쿨당 김남주 결국 임신하는걸로 전개되네요... 5 흠냐 2012/05/20 4,890
110135 30대가 쓰기 좋은 마스크팩 뭐가 있을까요? 4 배배배 2012/05/20 2,262
110134 고1아들 5 속상한 맘 2012/05/20 2,180
110133 집에서 남편들은 뭘하시나요? 1 투하트 2012/05/20 1,489
110132 그것이알고싶다 뭔가요... 3 2012/05/19 3,077
110131 초콩 관련 질문이요? 햇볕쬐자. 2012/05/19 918
110130 근데요. 아이허브말고 이사이트는 어떤가요? 6 ... 2012/05/19 3,098
110129 나쁜 남편!! ㅠㅠㅠ 3 ㄱㄱ 2012/05/19 2,130
110128 물 끓여 드시는 분들 무슨 차(?)로 드시나요? 3 무슨 차라고.. 2012/05/19 1,508
110127 올해 장마 언제쯤... 최선을다하자.. 2012/05/19 1,158
110126 저는 저희 애들한테 제 성을 붙여주고 싶어요 51 엄마성 2012/05/19 10,000
110125 압구정 현대가 오세훈때 엄청난 특혜로 재건축을 할 기회가 있었는.. 4 ... 2012/05/19 2,657
110124 소이러브로 두유만들어 드시는분 4 어이쿠야 2012/05/19 1,395
110123 인물 출중하고 성격 다정다감에 결단 추진력 있고 남들 보다 돈 .. 4 어흣 2012/05/19 1,908
110122 새언니 카카오스토리보고 좀 그렇네요 36 ... 2012/05/19 18,565
110121 농협생명 선전하는 손예진 4 ... 2012/05/19 2,888
110120 울고싶은날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투하트 2012/05/19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