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과학중점반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12-05-19 22:24:32

저희 애가 고1 일반고 과학중점반입니다

수능과 상관없는 물화생지 2까지 배워야 하고 암튼 일반고와 과학고의 중간 되는 커리큘럼으로

공부합니다 .수시로 가는 전형을 고려해서 선택한건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만약 의대를 목표로 공부한다면 굳이 과학중점과정이 필요할가  입니다

의대는 정시로 가는 비율이 많고 가능성도 수시보다 더 많다고 해서요

과학중점반을 포기하고 일반반으로 갈수 있다고 해서

함 고려해 보려고 하는데요

학교에 계신분이나 이 부분에 대해 아시는분 댓글 좀 부탁드려요...

 

IP : 220.125.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학중점반
    '12.5.19 10:29 PM (14.52.xxx.59)

    포기하면 일반반이 아니라 타학교로 전학가야 하는걸로 알아요
    잘 알아보세요
    그게 잘하는 애들이 좀 있어서 면학분위기는 더 좋을텐데,내신에서 불리하죠
    중점반 가지고 다시 내신산출 하잖아요
    의대나 좋은대학은 2과목 해야하니(투과목)저렇게 하면 좋기야 좋죠
    안그러면 다 사교육으로 해결해야 할지도 몰라요

  • 2. ..
    '12.5.19 10:31 PM (110.70.xxx.194)

    저희 조카가 과학중점반인데 한학년에 두반이라고 했구요
    상위권아이들 모아 사실은 우열반이죠.
    학교에서 내신관리해주고.. 자세히는 못쓰겠어요.
    힘들어 못견뎌 일반반으로 옮기는 아이들도 꽤 된다고 들었어요.

  • 3. 원글
    '12.5.19 10:33 PM (220.125.xxx.215)

    일반반에서 중점반으로 오고자 하는 애들이 많아서 옮길수는 있어요
    의대는 수시로 가는게 더 힘들다니 그냥 수능 위주로 생각한다면 수능과 상관없는 물화생지2를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요
    애한테도 함 생각해보라고 하는 중이거든요..

  • 4. 많이 옮겨요
    '12.5.19 11:03 PM (110.14.xxx.47)

    강남에 있는 모고등학교 과학중점반이 1학년땐 세반이었는데,2학년때 보니 두반으로 줄었더군요.
    중점반은 1학년때 수업분위기가 좀 좋다는거 말곤 장점이 거의 없어요.
    쓸데없이 과학을 9과목(과학사까지다)해야해서, 대치동 이과전문학원에서도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하다고 하더군요.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표본이라고,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 5. 자율고
    '12.5.19 11:34 PM (14.52.xxx.59)

    집중이수제 고교선택제 다 없애야 되요
    정말 탁상행정의 대표작이에요

  • 6. 집중이수제
    '12.5.20 6:54 PM (61.101.xxx.97)

    반대해요 다 없애야 해요
    어설픈 따라하기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05 마른 기침과 코가 막히고 이명현상 3 건강 2012/05/20 1,374
110104 코팅이 심하게 벗겨진 코팅 윅에.... 1 안먹을수도 .. 2012/05/20 1,248
110103 사주 점쟁이 믿지 마세요(좀 길 수 있음) 8 사주 2012/05/20 22,639
110102 네스프레소 에센자랑 씨티즈랑 무슨차이인가요? 4 네스프레소 2012/05/20 3,400
110101 당근즙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2012/05/20 1,841
110100 포도씨유 어떤거 드시나요? 오열- 2012/05/20 945
110099 추모공연 다녀왔어요… 6 삐끗 2012/05/20 1,561
110098 침대 ㅡㅡ 2012/05/20 782
110097 카카오톡 하면 짜증나는 지인. 11 짜증 2012/05/20 9,895
110096 교회문제로 갈등...(기독교인만 봐주세요) 1 고민 2012/05/20 1,335
110095 삼형제중 저만 유산을 못받았어요 15 투하트 2012/05/20 8,712
110094 아들생일날 생일챙겨줬나 체크하러 오시는 시엄니 때문에 스트레스 .. 6 못된 막내며.. 2012/05/20 1,844
110093 친정 엄마와 휴양여행.. 괌, 푸켓, 팔라우 어떨까요? 3 팔라우.. 2012/05/20 3,209
110092 수돗물틀때마다 이상한 비린내가 나요 왜그럴까요 3 서울이예요 2012/05/20 2,931
110091 에궁;; 가입인사 드려요^^; 2 봉봉네 2012/05/20 830
110090 치킨... 분홍살은 덜익은걸까요?? 4 하얀살조아 2012/05/20 4,704
110089 생리가 끝나기 전에 배란이 시작되기도 하나요? 3 헷갈려서.... 2012/05/20 3,022
110088 소개팅 첫만남 어떤메뉴가 괜찮을까요??? 1 쌈장이다 2012/05/20 1,447
110087 연금저축 해약 고민 좀 해결해주실 분~~~~ 5 머리아파 2012/05/20 1,989
110086 잇몸때문에 고민이네요 6 고민 2012/05/20 2,335
110085 홈쇼핑 채널에서 스맛폰과 티비 사은품 4 갈등돼요 2012/05/20 1,433
110084 엄마성이라니...우리나라도 서양처럼 결혼하면 13 ... 2012/05/20 2,577
110083 다음주 세계의명화(ebs)... 2 .. 2012/05/20 2,103
110082 신들의 만찬...욕하면서 봤는데 벌써 마지막 ㅋㅋ 흠ㅎㅁ 2012/05/20 1,277
110081 평소 소지품 뭐들고 다니세요? 다시 백팩으로 돌아왔어요. 1 ==== 2012/05/20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