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각하게 다이어트 하는데 방해만 하는 남편이 너무 미워요..어떡하죠?
1. 애엄마
'12.5.19 9:41 PM (183.98.xxx.232)제일 먼저 식습관 개선하셔야할분이 남편분이시네요..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남편분부터 좀 바뀌셔야할텐데..본인이 충격이라도 받을 뭔가 방법을 모색하셔야 할듯..
2. ..
'12.5.19 9:53 PM (115.136.xxx.195)제일 심각한분은 남편인것 같아요.
당뇨가 오래됐고 인슐린까지 맞고 있으면
정말 남편분 맛난것 먹을 상황이 아니예요.
아직 아이들도 어린데..
당뇨가 얼마나 심각한 병인지 남편께 인식시켜주세요.
살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네요.3. ...
'12.5.19 10:11 PM (112.121.xxx.214)네, 의사가 좀 널럴하더라구요...너무 따지고 들면 스트레스 받고 못한다고.
어떤 당뇨의사는 식사일기도 쓰라고 하고 그러던데..여긴 그런것도 없고.
의사는 남편이 그렇게 빵 과자 달고 사는지 잘 모를걸요..(남편 혼자 한달에 한번 병원 갔거든요)
의사 바꾸자는 얘기도 했었는데...울 남편의 얘기는 항상 "스트레스 주지 말고 자기 좀 냅둬라" 입니다.
그리고 "전보다 많이 줄였다"
글쎄..전보다 한 10% 줄였나???
제가 경제력만 있으면 확 헤어지자고 하고 싶습니다...ㅠㅠ...그럼 충격을 받을려나요...
근데 경제력 없어서 그런말도 못하네요...위자료 받아낼 돈도 없는거 뻔히 알구요...4. 보험몰
'17.2.3 6:48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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