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조 헤드를 갈게 되엇는데요.열이 받네요.사기당한것 같기도하고.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2-05-19 18:21:13

오늘 오전 차량운행중에 지독한 악취와 차가 덜덜거림. 연기가 계속 나오고.

그래서 보험 렉카 서비스를 받았는데요.

제가 집 근처로 데려다 달랬더니. 냉각수가 새는 문제인것 같다며 자기가 아는곳에서 잠깐 살펴보고 가자고 해서 가봤더니. 헤드에 변형이 와서 갈아야한다며 45만원이라네요.

뭐 제가 아나요. 그냥 갈아 달라고 했죠. 집에서 멀어서 택시타고 왓구요.

와서 여기저기 살펴보니 그런 문제인것 같긴 한데. 가스켓만 가는 경우도 잇더라구요.

문제가 심각해서 제꺼는 헤드까지 다 간건지. 확인은 안되고.

곧 차를 찾으러 가야하는데. 거기가 정비소가 아니고. 사장이 준 명함이 어디어디 카에어컨 전문점이에요.

이뤈... 이거 렉카 서비스 받은 보험회사에 항의를 해야할까요? 영 찝찝해서요.

IP : 59.13.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12.5.19 6:41 PM (125.182.xxx.87)

    레조면 대우 직영정비사업소로 가셨어야지요
    아마도 렉카차랑 모종의 관계가 의심되네요
    저도 접촉사고 당했을때 상대편보험회사에서 나왔는데 자기 아는데 가자고 막 우기더라고요
    다들 왜그러는지원

  • 2. 열받지 마세요
    '12.5.19 8:43 PM (61.79.xxx.213)

    가스켓 교환 하면 그정도 나옵니다
    그곳에서 직접 작업 하지 않고 공업사에 의뢰 했을겁니다
    대우 직영가셔도 많으면 많았지 덜하지는 않았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31 이거 제가 잘못 한 건가요? 51 && 2012/05/19 13,648
110030 건대총장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 콘텍트렌즈 낀 여자들 ... 2012/05/19 1,228
110029 전 솔직히 소녀시대 태연이 이쁜지 모르겠어요; 25 ㅏㅏ 2012/05/19 11,693
110028 심각하게 다이어트 하는데 방해만 하는 남편이 너무 미워요..어떡.. 4 ... 2012/05/19 1,681
110027 미국에서 사올거 뭐가 있을까요? 2 게자니 2012/05/19 1,614
110026 이자스민 당선자 최종학력 증명서 입수 6 이자스민 2012/05/19 3,020
110025 제가 만든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중독;;ㅠㅠ 8 .... 2012/05/19 3,719
110024 100%헤나 2 나무 2012/05/19 1,671
110023 그동안 안행복했던 이유가 절 안사랑했었던거같아요 날 사랑해야.. 2012/05/19 1,561
110022 여자혼자 걷기좋은올레 추천바래요 제주올레 2 홀로올레 2012/05/19 1,760
110021 급 닭삶는데요 마늘몇개넣어요?? 5 ㅁㅁ 2012/05/19 1,265
110020 최근들어 얼굴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아토피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 3 777 2012/05/19 1,426
110019 백지영 남친 정석원이 탤런트 정석원이었던거에요???????? 3 커헉 2012/05/19 3,380
110018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써보신분 계세요? 5 여름이다앗 2012/05/19 4,079
110017 미니믹서기에 컵 많이 들어있는 모델 어때요? 6 믹서기 2012/05/19 1,843
110016 전세 들어오신 분의 요구...제가 이상한건가요? 7 평범한 행복.. 2012/05/19 3,179
110015 훈제연어로 아이 반찬을 어떻게 만들까요...? 2 뭘하지 2012/05/19 1,811
110014 제가 그분께 결례를 한 걸까요? 6 햇볕쬐자. 2012/05/19 2,080
110013 ......... 1 어떻게 생각.. 2012/05/19 764
110012 카톡스토리 친구공개 3 아기엄마 2012/05/19 3,252
110011 지금부터 25~35년 전쯤에는 상견례 식사가 아니고 차마시고 했.. 15 축복가득 2012/05/19 3,409
110010 친한사람없어서 싸울일이 있어도 못하고 가슴만 떨려서 손해보고.. 4 떨리는 마음.. 2012/05/19 1,974
110009 입 맛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5/19 916
110008 직장동료 경조사 질문이요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 돌아가셨을때).. 3 질문이요 2012/05/19 8,478
110007 아래에 다욧고수님들께 여쭤본다고 글쓴이입니다 5 미리감사드립.. 2012/05/19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