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아내의 모든 것 보고왔어요....

내 아내의 모든 것 조회수 : 7,764
작성일 : 2012-05-19 14:03:33

조조로 봐서 좀 할인되니깐 돈이 덜 아까웠다고나 할까.

스토리가 너무 뻔해요. 유승룡씨 연기는 잘하더만요.

임수정 예쁜 것 봐줄만하고.......

이선균 목소리 들어줄 만하고....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네요. 너무 얕고 뻔해요.

내 취향이 부러진 화살...이런 거여서 그럴지도....  

신경질적이고 따지는 여자 캐릭터도 너무 진부

 

IP : 116.36.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9 2:12 PM (118.219.xxx.124)

    다음주에 볼까 했는데 패스해야겠네요
    임수정 나오는 건 한번도 재밌게 본적없고
    이선균도 안좋아하고ᆢ ㅠ
    평이 좋아서 볼까 했었어요

  • 2. 22
    '12.5.19 2:12 PM (110.70.xxx.243)

    전 이선균 초창기 베스트 극장에서는 좋았는데 체포왕에서 자꾸 혀 짧은 소리로 느껴져서 좀 거슬렸어요. 그래도 반응이 좋아 볼까 했는데 .... 전 건축학개론도 별로 였던지라.... 헬로우 고스트는 좋았구요....

  • 3. ㄴㅁ
    '12.5.19 2:41 PM (211.238.xxx.37)

    스토리야 뭐 별다른 게 있나요
    스토리 위주로 본다면..재미를 못 찾을 수도...

  • 4. ..
    '12.5.19 3:15 PM (110.14.xxx.164)

    딱 광고에 나오는 정도가 다에요
    더 재미있는거 바라면 실망해요
    그냥 저냥 볼만은 한데 옆에 친구가 너무 재미없다고 ...
    돈의맛 보려했더니 그건 더 별로라면서요?

  • 5. 비쥬
    '12.5.19 4:08 PM (110.70.xxx.105)

    너무 재밌었는 데요^^

  • 6. 재밌어요
    '12.5.19 4:39 PM (110.12.xxx.110)

    대신 가볍고,코믹하고,
    진지하거나 생각하게 하는 감동은 없어요.
    그래도 재미로 보기 좋은영화.

  • 7.
    '12.5.19 4:39 PM (110.12.xxx.110)

    이선균 목소리 너무너무 싫어요,.......그 답답하고 웅얼거리고...
    화내고 따지고 분노 뭐 이런 씬에서도, 목소리가 웅얼거리니 대사전달도 안되고 답답하던데요

  • 8. 젤소미나
    '12.5.19 6:07 PM (221.166.xxx.94)

    스토리탄탄하고 비쥬얼 훌륭하고 출연배우 연기력 좋고
    이런영화 요즘드물어요
    요즘은 이 셋중 하나만 괞찬아도 영화를 보는 이유가 되버렸어요ㅜㅜ
    그나저나 팀버튼이랑 조니 뎁은 이제 고만 뭉쳐야 할듯
    다크새도우 보고 좀 허망했어요
    팀 버튼이 이제 좀 딸리는 듯 ㅠㅠ

  • 9. 재미
    '12.5.19 7:46 PM (124.53.xxx.130)

    남편이랑 조조로 보고 왔는데 재미있었어요. 연애할 때 생각도 나고

  • 10. 취향차이
    '12.5.19 9:33 PM (99.226.xxx.123)

    부러진 화살이 취향이시라면 이런 영화는 왜 애초에 보신건지...ㅠㅠ
    기분전환용으로 보신거라면 왜 이런 글은 쓰시는건지...ㅠㅠ

  • 11. 담주에
    '12.5.20 7:36 AM (210.106.xxx.78)

    맨인블랙이나 보러 가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32 다이어트하려니 음식이 너무비싸요 6 비싸 2012/05/19 2,173
110031 이거 제가 잘못 한 건가요? 51 && 2012/05/19 13,648
110030 건대총장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 콘텍트렌즈 낀 여자들 ... 2012/05/19 1,228
110029 전 솔직히 소녀시대 태연이 이쁜지 모르겠어요; 25 ㅏㅏ 2012/05/19 11,693
110028 심각하게 다이어트 하는데 방해만 하는 남편이 너무 미워요..어떡.. 4 ... 2012/05/19 1,681
110027 미국에서 사올거 뭐가 있을까요? 2 게자니 2012/05/19 1,614
110026 이자스민 당선자 최종학력 증명서 입수 6 이자스민 2012/05/19 3,020
110025 제가 만든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중독;;ㅠㅠ 8 .... 2012/05/19 3,719
110024 100%헤나 2 나무 2012/05/19 1,671
110023 그동안 안행복했던 이유가 절 안사랑했었던거같아요 날 사랑해야.. 2012/05/19 1,561
110022 여자혼자 걷기좋은올레 추천바래요 제주올레 2 홀로올레 2012/05/19 1,760
110021 급 닭삶는데요 마늘몇개넣어요?? 5 ㅁㅁ 2012/05/19 1,265
110020 최근들어 얼굴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아토피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 3 777 2012/05/19 1,426
110019 백지영 남친 정석원이 탤런트 정석원이었던거에요???????? 3 커헉 2012/05/19 3,380
110018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써보신분 계세요? 5 여름이다앗 2012/05/19 4,079
110017 미니믹서기에 컵 많이 들어있는 모델 어때요? 6 믹서기 2012/05/19 1,843
110016 전세 들어오신 분의 요구...제가 이상한건가요? 7 평범한 행복.. 2012/05/19 3,179
110015 훈제연어로 아이 반찬을 어떻게 만들까요...? 2 뭘하지 2012/05/19 1,811
110014 제가 그분께 결례를 한 걸까요? 6 햇볕쬐자. 2012/05/19 2,080
110013 ......... 1 어떻게 생각.. 2012/05/19 764
110012 카톡스토리 친구공개 3 아기엄마 2012/05/19 3,252
110011 지금부터 25~35년 전쯤에는 상견례 식사가 아니고 차마시고 했.. 15 축복가득 2012/05/19 3,409
110010 친한사람없어서 싸울일이 있어도 못하고 가슴만 떨려서 손해보고.. 4 떨리는 마음.. 2012/05/19 1,974
110009 입 맛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5/19 916
110008 직장동료 경조사 질문이요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 돌아가셨을때).. 3 질문이요 2012/05/19 8,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