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1학년 남학생 용돈 좀 봐주세요.

용돈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2-05-19 11:29:42

통학은   수원에서  서울로  직행좌석  타고  지하철  환승요금은  모르겠지만  지하철로  갈아타고

 학교통학합니다.   그래서  교통비까지는  얼마나  드는지  잘  몰라요.  주말  휴일  거의  집에

 있지않구요.   핸드폰비,  옷값, 등은  제가  내주고  차비랑  밥값   먹는걸로  해서  40만원주거든요

 좀  많이  쓰는편이죠? 

여태는    2달정도  알바해서  번돈으로  용돈주고  있어요  핸폰까지는 .  1달후엔  제가  줘야하거든요

그럼  핸폰요금까지  47만원정도  쓰는건데   알바는  아직은 바빠서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교통비가  좀 많이들긴  할것같은데요,  먹는걸로  너무  많이써요.  덕분에  살이  많이  쩠네요

 

=====================================================================================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방학하면  용돈  좀  줄이실거예요?

아님  그래도  주시나요?

IP : 125.130.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9 11:33 AM (211.234.xxx.143)

    일반적으로 보믄 적게 쓰는건 아니예요
    근데 신입생은 형편만 된다믄 즐기게 놔 두는것두 좋을거 같아요2학년부터는 반으로 줄이구 아르바이트하라고 하세요

  • 2. 그게
    '12.5.19 11:43 AM (121.143.xxx.163) - 삭제된댓글

    적게쓰는것도 많게 쓰는것도 아닌게요

    대학2학년 딸은 일주일에 3만원씩 한달12만원을 줘요 옷값 핸드폰비 빼구요 방학때는 용돈아예없구요

    근데 자기 친구들은 4-50만원은 쓴다네요 남자친구들이나 여자친구들이나

    그럼서 항상이야기를 해요 엄마 난 용돈 안가져가는거예요

    제 생각에는 형편껏 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여유있음 그만큼 주시고 여유가 없으시면 조금 줄이자고 이야기를 해보시구요

  • 3. ..
    '12.5.19 11:46 AM (121.139.xxx.226)

    40만원 엄청 많은거 같죠.
    저도 첨엔 한 20만원이면 될 줄 알았어요.
    저희도 비슷한 거리 통학이거든요.
    근데 교통비만 거의 10만원 들더라구요.
    밥 사먹고 밥도 학식 먹을때도 있지만 애들이랑 어울려 나가서 먹기도 하니
    밥값도 엄청 들구요.
    뭣보다 점심만 먹고 집에 오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공대다 보니 그룹과제가 많고 같이 모여 과제하다보면 저녁까지 먹고 오니
    밥값만 해도 20만원 든데요. 주말도 학교 도서관 가구요.
    동아리 활동이나 과외 활동 많이 하는 애들은 술값까지 다들 과외해서 용돈하느라 바쁘데요.
    우리 아이도 과외해서 반은 저축했었는데
    이번 달 부터는 저축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한 50만원 쓰는거 같아요.

  • 4. 그게
    '12.5.19 11:47 AM (121.143.xxx.163)

    저희딸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거든요

  • 5. 저희는
    '12.5.19 11:58 AM (180.66.xxx.24)

    교통비 제외 25만원주거든요.
    본인도 쓴게 없는데 늘 돈이 없다고 오늘 올려주심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밥만 사먹는데....돈이 팍팍 나간답니다.
    하기사 밥값이..장난아닌게 맞지만...
    학교안가는 날이 많은데도 하루 1만원꼴이라고 생각하니 빡빡하겠네 싶기도 하고...
    (명절-100만원 넘게 들어와요-때의 수거용돈을 자기 통장에서 쓰라고 함.)
    교통비도 거진 6-8만원나옵니다.(카드 사용)

    차라리 직장인이면 일하느랴 돈 쓸일이 없는데 학생이다보니 좀 애매한가봐요.

    전 5만원 더 올려서 30만원주고 말려고했는데 참....저희도 같은 고민중..

  • 6. ,,,
    '12.5.19 1:30 PM (220.125.xxx.215)

    저희 애는 서울서 자취해요(학교 바로 앞)집은 지방이구요
    방세 핸드폰비 제가 다 내주고 용돈만 40만원 주는데 모자라 해요
    자취하니 생수도 사먹고 생활용품이 의외로 많이 들어요
    남편이 가끔식 따로 10만원 정도 보내주고 해도 늘 부족해해요
    옷이나 화장품 여성용품 같은거 제가 세일할때 사놨다가 보내주고 반찬이나 햇반 가끔씩 택배로 보내주기도
    해요.. 뭐 쓰기 나름이지만 집에서 통학 한다면 적당하다고 보여지네요
    여친이라도 생기는 날엔 ^^훨 많이 쓰겠죠..

  • 7. 빌보짱
    '12.5.19 1:57 PM (123.248.xxx.245)

    여긴 지방이지만서두 원글쓴분하고 똑같아요 순수용돈만 40
    밥값 차비 ``친구들도 거의 이정도 쓴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93 영업용 유리가게문이 한쪽으로만 열리는데요. 혹시 양쪽으로 열리게.. 사과나무 2012/05/19 511
108792 홍이장군 몇개월정도 먹어야 좋을까요 고학년 2012/05/19 1,273
108791 안경끼니까..러블리한 원피스?이런게 정말 안어울리네요.. 13 ... 2012/05/19 5,409
108790 아기가 변질된 약국판매용 화장품을 바르고 난 후 피부에 발진이 .. 1 ㅜ.ㅜ 2012/05/19 1,402
108789 분위기 파악 하기 싫어요 4 동대표 2012/05/19 1,137
108788 이석기 김재연 같은 간첩 법으로 처벌 못하나요? 4 ... 2012/05/19 1,710
108787 세준집 이사나가는거 확인 하시나요? 7 이사 2012/05/19 2,225
108786 크림스파게티를 걸쭉?한 느낌으로 하려면? 14 점심메뉴.... 2012/05/19 5,531
108785 강아지 디스크 치료기2 6 현수기 2012/05/19 1,928
108784 강아지 디스크 치료기 2 현수기 2012/05/19 4,520
108783 9일기도만 하면 다 들어주세요. 13 천주교분들만.. 2012/05/19 7,116
108782 대학교 1학년 남학생 용돈 좀 봐주세요. 6 용돈 2012/05/19 2,198
108781 동서 친정아버지께서 입원중이신데요 4 ?? 2012/05/19 2,466
108780 [원전]고리원전, 신형 부품까지 빼돌렸나 1 참맛 2012/05/19 1,052
108779 담주 주말에 엑스포 구경갑니다 5 엑스포 2012/05/19 1,448
108778 작은 구두의 부작용은 뭐가 있을까요? 9 2012/05/19 2,157
108777 스카우트 학부모 연수라는 게 필수인지... 3 스카우트 관.. 2012/05/19 1,303
108776 초등학생들 어금니 충치 레진으로 많이 하나요? 7 치과치료 2012/05/19 6,739
108775 최진실 지옥의 소리는 목사가 만들었네요. 20 참맛 2012/05/19 4,125
108774 미국 시민권자 아들인데여... 2 ~~ 2012/05/19 1,891
108773 남편이 나이먹고도 주먹질 싸움을 하고 들어오기도 하나요? 4 ddd 2012/05/19 1,844
108772 쌍거풀 3 2012/05/19 1,201
108771 변하는 사람들, 참 신기해요 1 남의 일 2012/05/19 1,654
108770 오늘 G시장 미션볼....현금잔고지급 G시장매니아.. 2012/05/19 834
108769 허리&골반 아픈데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1 아기엄마 2012/05/19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