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잘 안 변한다잖아요.
인지하고 달라지려 해도 쉽지 않은게 사람이라 늘 마음이 힘든건데..
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전에는 어둡고 부정적이고 그래서 보는 사람도 지치게 만들던 사람이..
몇년새 놀랍게 변해있는 모습을 요즘 몇명 보네요.
눈빛이 밝아지고 표정이 예뻐지고 자세가 발라지고 그래서 예뻐지기까지해요.
그 반대의 모습이었는데 그냥 그 달라진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고 신기하네요.
사람이 정말 변하는구나..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나도 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