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청춘나이트2 어제 참 좋았어요

[청춘]

쿨은 유리 빠지니 앙꼬없는 찐빵

슬퍼지려하기전에 이노래

20대 한창때 친구들하고 나이트가면 즐거나오던 노래 였는데

그친구들도 보고싶고 뭐하고 지내나 생각도 나더라구요

 

김종국&하하 회상은,,,그때 겨울에 편의방이라고 안주고르고 테이블에서 술먹는 그런곳이였는데

자정넘긴시간 이노래가 나오자 어떤 남자가 일어나서,,,춤추며 노래부르고

분위기 업 시켜서 다들 흥겹게 같이 부러던 노래였거든요

그때 그 기분이 가끔 생각이 났었는데

너무나 그리웠어요

 

그리고 진주,,,,,박진영은 진주를 좀더 키워주지,,,,하는 그런생각도 들었고

 

또 소찬휘 애절한 발라드는 아니였지만 20대중반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힘들때 들었던 용서라는 노래도 한번 흥얼거려보고,,,,,

 

고딩때 많이 들었던 신승훈,,,

 

 

어제 보면서 추억이 많이 떠올랐던 시간이라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