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 반영구시술 했는데 너무 금방 지워져요

1년동안 리터치 조회수 : 7,193
작성일 : 2012-05-19 09:21:00

11개월전 눈썹 15만원씩 주고 저랑 엄마랑 했는데

 

1년동안 무제한 리터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살에 상처를 내는거고 시술하고 며칠은 짱구가 되어서 웃긴데 자주 할 수가 없더라구요.

 

해봐야 지금 거의 1년이 되가는데 지금 4번 한것 같아요.

 

아프기도 하고 자주 하는게 좋지 않은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반영구인데 너무 쉽게 지워 지더라구요.

 

제가 한게 반영구가 아닌가요?

 

보통 한번하고 리터치 자주 해야되나요?

 

마지막 한번 다음주에 하기로 했는데 마음이 영 좋지 않아요.

 

몇개월마다 새로 다시 해야하는지 제가 이상한 곳에서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꾸세요
    '12.5.19 9:26 AM (211.234.xxx.33)

    솜씨가 별로인 데서 하신 것 같아요.
    저는 6년 전에 한 게 아직도 흔적은 있거든요. 한 번 하고 몇주 텀 두고 한 번 리터치했구요.
    입소문 난 데 잘 찾아서 한 번 다시 해 보세요.

  • 2. 체질에 따라
    '12.5.19 10:11 AM (1.252.xxx.180)

    개인차가 있나봐요.
    함께했는데 한사람은 일년도 못가고(좀연하게했어요)
    전4년이되어도 거의 그대로에요.
    1년에 4회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해요

  • 3. 문제가 있네요
    '12.5.19 10:31 AM (115.136.xxx.27)

    1년에 4번이라니. .진짜 문제가 있네요..
    1년에 한번씩 하는 것도 뭐라고 할 판국에 4번이요??

    주변에 눈썹 문신한 분들 봤지만.. 그정도까지 지워지는 건 못 봤어요

  • 4. 개인차가 있답니다.
    '12.5.19 11:02 AM (110.47.xxx.115)

    피부상태가 지성이면 좀더 빨리 지워진다더라구요.
    저는 피부가 지성인데다 좀 밀어내는 경향이 있어서 잘 지워지는 피부이구요.
    같이한 딸은 약건성이라 머금기만 하고 밀어내는 피부가 아니라서
    저 두번할동안 한번만 하고도 아직 저보다도 더 진하고 예뻐요.
    외려 반영구는 딸아이가 먼저했는데두요.
    피부따라 다르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57 대기업은 직원들 사소한 치료비도 전액 지원해주나요? 6 ? 2012/05/25 1,976
111956 옥탑방 유천이 13 키르 2012/05/25 3,306
111955 김장김치가 살살 녹아요 3 질문 2012/05/25 1,392
111954 드라마 아내의 자격 보셨던 분? 5 임성민의 방.. 2012/05/25 2,104
111953 가방 골라주세요^^; 4 .... 2012/05/25 1,082
111952 금니 하고 언제쯤 괜찮아지는지... 4 ... 2012/05/25 1,397
111951 통진당이 이석기, 김재연을 제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군요.. 람다 2012/05/25 825
111950 지옥에 소리‘로 공포심 조장했던 그 목사 6 호박덩쿨 2012/05/25 1,894
111949 입가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1 .... 2012/05/25 1,587
111948 양재역주변 피부과 추천해주셔요 (얼굴에 콩알이 생겼네요;;;) 1 대왕뾰루지 2012/05/25 2,717
111947 5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25 686
111946 어제 본 자기야... 4 eofldl.. 2012/05/25 2,237
111945 건설업 종사하는 남편 일요일에 쉬는 것만도 감지덕지라네요... 29 답이없네 2012/05/25 8,195
111944 요가 마사지 크림 구입문의 커피빈 2012/05/25 2,427
111943 물안경이 뿌연데 5 수영 2012/05/25 1,168
111942 드디어 결심? '안철수의 입' 유민영은 누구? sss 2012/05/25 961
111941 성당에 다니고 싶은데요... 7 성당 2012/05/25 1,331
111940 나란 남자, 마누라 싱크대도 못 바꿔주는 남자 20 2012/05/25 2,941
111939 급해요. 질분비물 갈색이 자궁경부암의 신호 맞나요? 5 저 서른 2012/05/25 11,457
111938 금융감독원에서 긴급공지 문자 6 금감원 2012/05/25 1,678
111937 정준하의 그녀 니모얼굴 드뎌 봤네요 ㅎ 28 무한도죤~ 2012/05/25 15,420
111936 목감기 2 베티령 2012/05/25 863
111935 집에서 요구르트 자가제조할 때에 병소독은 어떻게? 6 ... 2012/05/25 1,796
111934 문중소유의 건물 2 - 2012/05/25 1,404
111933 ENG 카메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2 궁금 2012/05/25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