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에 가입한 적 없어… 지난해 말 통합진보당 공식 입당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핵심으로 알려진 비례대표 이석기 당선자의 당적 보유 기간이 5개월이 채 안 되는 것으로 CBS 취재 결과 드러났다.
이 당선자가 90년대부터 진보정당 운동의 초석을 다져왔다는 당권파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8일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당선자는 지난해 12월 27일 통합진보당에 공식 입당했다. 옛 민주노동당에 가입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51902031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