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의 맛...심야로 보고 왔어요....

바스키아 조회수 : 6,478
작성일 : 2012-05-19 02:02:34

김강우.... 와 완전 매력적이에요... 그 영화서 윤여정이 가장 부러웠다는....

 

생각해보니 우리 남편도 연애 할땐 김강우 못지 않았는데 지금은 배불뚝이....

 

김강우도 나랑 만나 새끼 낳아서 살았으면 배불뚝이 되었겠죠?

 

남편한테 김강우 너무 멋있다고 하니 저보고 김효진의 다리도 멋졌다고 방어 하네요..

 

요즘 영화 보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건축학 개론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

IP : 39.116.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9 2:11 AM (211.111.xxx.40)

    김강우 진짜 멋지더군요.
    남자보고 몸 좋다는 생각 잘 안 드는데 김강우 몸이 정말 튼실합니다.
    적재적소하게 배치된 근육이에요.
    연기도 괜찮고.
    김효진은 너무 말랐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근육도 없고 살도 없어요.

  • 2. ㅇㅇ
    '12.5.19 2:24 AM (27.1.xxx.77)

    김효진이 다리가 그렇게 이쁜가요?ㅋㅋ

  • 3. 쿠사리
    '12.5.19 7:15 AM (119.149.xxx.243)

    내아내 보자고 하는걸
    그래도 칸에 갔으니 예술~썽 운운하면서
    남편 살살 꼬아서 돈의 맛 봤는데요 ㅠㅠ

    나오면서 구박 받았어요. 엉엉.
    오늘 내아내 ㅠㅠ 저보고 쏘래요

  • 4. ...
    '12.5.19 9:36 AM (110.14.xxx.164)

    내 아내도 그냥 그래요
    딱 광고나온게 재미의 전부인 느낌...

  • 5. 김강우는 좋은데
    '12.5.19 10:12 AM (115.138.xxx.26)

    김강우는 좋아요. (몸만 ㅎㅎ)

    근데, 영화는 -_-;
    임상수 자체는 너무 촌스러운데, 괜히 쿨하고 폼잡으려고 하는 꼰대같아요.

    영화 하녀도 그럭저럭 봐줬는데
    이번 건 넘 실망이네요.

  • 6. hotfoodmania
    '12.5.19 2:19 PM (112.167.xxx.33)

    정말 실망했어요 내용 구성도도 떨어지고 스토리 전개도 이상하고요
    윤여정연기도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연기가 아닌듯해요
    김효진도 이쁘다 생각 말고는 어색하고 연기 방향도 부잣집 딸래미 부정하는 역할이라더니 그런것 같지도 않구요 에바와 백윤식이 사랑한다는 설정도 어색....
    광고에서는 야하다고 엄청 떠들어서 그거라도 있으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기대에 못미치더라구요

  • 7. 젤소미나
    '12.5.19 6:40 PM (221.166.xxx.94)

    허세영화...배우들 러브신도 너무 어설펐용 ㅡㅡ:

  • 8. 넌머니
    '12.5.20 2:39 AM (211.41.xxx.51)

    에바가 누구에요? 미수다에 에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57 다들 언제 자신의 미모가 저무리느 걸 느끼셨나요 59 ... 2012/05/20 12,775
110156 오줌소태(? 방광염) 앓아 보신 분 계신가요? 5 힘들어요~ 2012/05/20 4,844
110155 다이마루 원단 재봉틀 추천 6 아기엄마 2012/05/20 2,400
110154 넝쿨당 시댁 저는 부럽기만해요 5 시댁 2012/05/20 2,797
110153 손님 초대 메뉴 좀 부탁드려요~~ 주종은 맥주!! 6 맥주 2012/05/20 1,548
110152 요즘 인도 뉴델리, 챈나이 날씨 어떤가요? 3 요즘 2012/05/20 1,364
110151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라는 말의 의미는? 5 부자 2012/05/20 1,161
110150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1 가로수 2012/05/20 1,188
110149 오메가3 .. 음식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요?;; 4 j 2012/05/20 2,080
110148 도킹오디오 안드로이폰도 된다는데.. 1 2012/05/20 814
110147 남편없이 혼자 자립심을 키우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정신적자립 2012/05/20 1,784
110146 7명 자고가는 손님 아침 어떻게 할까요? 8 아침고민 2012/05/20 2,825
110145 컴터 잘아시는분 좀 갈쳐주세요.. 3 컴맹 2012/05/20 1,095
110144 살림 많은 시누이글보고서..돌많이 맞을것같지만. 37 다른 입장 2012/05/20 13,996
110143 살림 많은 싱글이라고 의심하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12 베스트시누이.. 2012/05/20 3,352
110142 무식한 질문 좀.. 1 꽃남쌍둥맘 2012/05/20 633
110141 콩쥐는 꽃신 다지이너..방자는??? 심봉사는??? 6 산수유 2012/05/20 1,423
110140 저도 생활비 질문할게요. 미혼처자+연금 있으신 부모님 1 ㅇㅇ 2012/05/20 1,351
110139 남편이랑 화해하고 싶지 않아요... 4 야옹이 2012/05/20 2,337
110138 초등학교 체험학습으로 학교빠지는거요.. 6 초등4학년 2012/05/20 1,802
110137 강아지용품 입양준비로 장바구니에 넣은것 좀 봐 주세요 24 준비물 2012/05/20 1,854
110136 장터에 수제품들은 세금 안내도 안걸리나요? 9 ... 2012/05/20 1,638
110135 임진각 근처 매운탕집 추천해주세요^^ 3 오랜만의 외.. 2012/05/20 2,278
110134 그림을 배우고 싶은데요.. 1 취미생활 2012/05/20 1,151
110133 새언니 의심한다는 글읽고..슬프네요 43 이휴 2012/05/20 10,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