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다 사랑과전쟁보고 머리아파요
작성일 : 2012-05-19 0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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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그대로 채널 돌리다 잠깐 보고는끝을 봐버렸어요.
남편은 세상에 저런사람이 어딨냐며 옆에 앉았다가
역시 자리를 못 떴네요.
한회가 드라마 한편 나오겠어요.
그런데 사실 그런 집들이 주변에 종종 있다는거...
잘키운 자식한테 유난히 짐지우고 기대는거 있잖아요.
가장 역할의 자식은 막중한 책임감에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그자식이 미래에 벌돈까지 탕진해버리는 가족이라니...
IP : 203.226.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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