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널 돌리다 사랑과전쟁보고 머리아파요

...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2-05-19 01:00:11
그냥 말그대로 채널 돌리다 잠깐 보고는끝을 봐버렸어요.
남편은 세상에 저런사람이 어딨냐며 옆에 앉았다가
역시 자리를 못 떴네요.
한회가 드라마 한편 나오겠어요.
그런데 사실 그런 집들이 주변에 종종 있다는거...
잘키운 자식한테 유난히 짐지우고 기대는거 있잖아요.
가장 역할의 자식은 막중한 책임감에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그자식이 미래에 벌돈까지 탕진해버리는 가족이라니...
IP : 203.226.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9 1:18 AM (222.104.xxx.211)

    별로 아주 잘사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정상적으로 사는 자식 하나를 나머지 부모형제들이 들어붙어서 피빨아 먹기...

    82만 둘러봐도 그런 친정이나 시댁 하소연하는 글 심심찮게 올라와서 그런지.. 저런 경우 충분히 있을 수 있고또 저거보다 심한 경우도 있을 수 있을것 같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408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왜 그러시는.. 2012/05/26 4,478
112407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밑에 글 보.. 2012/05/26 9,004
112406 구경하는 집 전세 좋을까요? 6 입주아파트 2012/05/26 2,405
112405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575
112404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3,042
112403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1,043
112402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4,033
112401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1,894
112400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656
112399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3,843
112398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1,960
112397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834
112396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2012/05/26 2,390
112395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싫어 2012/05/26 1,770
112394 문 잡아주는 예의 29 덥다 2012/05/26 4,647
112393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2012/05/26 5,770
112392 세금이 천만원이면 연매출이 얼마일까요? 8 수수함 2012/05/26 14,383
112391 혹시 온몸이 털로덮인분계세요?(넓은부위제모해보신분?) 3 털싫어 2012/05/26 1,305
112390 15년 된 천을 쓸 데가 있을까요? 6 ........ 2012/05/26 1,419
112389 그냥 평범하고 수더분한 그런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4 나도엄마 2012/05/26 3,321
112388 급질>편의점 택배부치려는데 포장지에 주소 적어가야 하나요?.. 2 .. 2012/05/26 989
112387 결혼 상대로 좀 촌스러운 사람 어떤가요? 18 노츠자 2012/05/26 6,092
112386 이런경우 보상비 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바따 2012/05/26 822
112385 족발 좋아하는 분...! 9 도야지 2012/05/26 2,328
112384 기내에서 주는 미니프리첼이랑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리첼이랑 맛이 .. 3 2012/05/26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