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을 기억하라

자연과나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2-05-18 23:50:29

오늘은 5.18

나랏님은 기억하기 싫었겠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할 5.18

 

ebs 역사채널에서 오늘 나온 것입니다.

 

http://home.ebs.co.kr/historye/index.html

IP : 61.253.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과나
    '12.5.18 11:50 PM (61.253.xxx.123)

    http://home.ebs.co.kr/historye/index.html

  • 2. 쓸개코
    '12.5.18 11:57 PM (122.36.xxx.111)

    외가가 광주에 있어요.. 어릴때라 제기억엔 남은게 없지만
    어머니는 그때 외갓집 식구들 다 죽는줄 알았다고 그러시더군요.
    언젠가 외삼촌께서 말씀하시길 담장밖으로 머리만 내밀어도 총으로 쏘고
    없어진 동네사람도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 3. 자연과나
    '12.5.19 1:04 AM (61.253.xxx.123)

    전 고등학교 친구가 지나가는 말로 이 얘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친구네 고향이 그쪽이어서
    믿기지 않았죠. 소문을 참 그럴싸하게 말하는구나 여겼었습니다.
    대학 들어가서 비디오를 보기전까진 도저히 믿기지 않은 일이었죠 ㅠ

  • 4.
    '12.5.19 1:39 AM (211.194.xxx.237)

    오래 된 소설이지만, 임철우의 '봄날'을 읽으면서 전대갈 패거리들이
    '광주'에서 어떤 짓들을 했는지 알 수 있었지요.

  • 5. 자연과나
    '12.5.19 2:06 AM (61.253.xxx.123)

    그렇군요.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전 아버지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꼬마 아들 모습이 제일 마음에 남습니다.
    정말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은 영원히 지속되겠지요.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 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99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어떻게해야... 2012/06/30 4,607
122898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6/30 2,208
122897 어린이집 4 어지러워 2012/06/30 1,192
122896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굳세어라 2012/06/30 4,265
122895 피아노 ... 2012/06/30 894
122894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ㅎㅎ 2012/06/30 3,124
122893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2012/06/30 2,133
122892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눈물 2012/06/30 21,584
122891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소문.. 2012/06/30 3,096
122890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aaa001.. 2012/06/30 3,553
122889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아녹스 2012/06/30 3,487
122888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이해안됨 2012/06/30 14,732
122887 이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안 나네요 4 하루세끼 2012/06/30 795
122886 저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격려 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0 저에게.. 2012/06/30 1,652
122885 무한도전에서 제일 재밌던 에피소드 기억나세요 ? 44 ... 2012/06/30 4,252
122884 서울근교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요~ 마루코 2012/06/30 920
122883 가뭄이 해갈됐는데, 뭐라고 할지 궁금함 28 운지 2012/06/30 4,542
122882 제습기를 사야겠어요 5 제습기 2012/06/30 2,719
122881 생합이 많아요 6 생합 2012/06/30 1,453
122880 질염은 아니라는데 건조해서 가렵고 따가워요 4 비가 온다 2012/06/30 3,068
122879 노트북을 화장실에 들고 가도 되나요? 5 노트북 2012/06/30 2,141
122878 개인이 하는 농산물쇼핑몰에는 칭찬만 쓰는게 정석인가봐요?ㅜㅜ hwae 2012/06/30 839
122877 영어 번역 부탁드립니다. 2 번역 2012/06/30 878
122876 위대한 여인이 저희집에 놀러 온다네요. 29 손님 2012/06/30 19,199
122875 베스트유머 갑니다~! 일본 사우나 몰래카메라ㅎㅎㅎㅎ 3 수민맘1 2012/06/30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