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뎌 여름이 다가 오는 군요
작년 가을에 결혼해서 올해 처음 여름을 맞는데요..
드뎌 음식물 쓰레기 통에 벌레가 제 눈에 목격..되었어요..
엄마랑 같이 살뗀 엄마가 음식물 쓰레기 생기기가 무섭게 버리셔서 깨끗한 주방은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것인줄 알았다는...ㅜ
요즘엔 집안일은 하늘에서 내리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까지 들어요ㅜ
무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살려고 하는데요
제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놓고 사는집 지금까지 딱 1집을 봤는데요..(약 3년전..ㅜ)
그때 제가 느꼈던건...
아..음식물이 건조되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거구나..
아..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은근히 크구나 주방에 놓고 쓰기 힘들겠구나..
몰라요 그때 봤던 처리기가 완전 꼬물이라 그랬는지도..
근데 제가 궁금한건요..
요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어떠한가 싶어서요
괜찮다면 추천해주실 만한 모델도 부탁드려요^^*
(2인 맞벌이 가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