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작년부터 티브이도 없고요
일에 치어 살다가 이따금 이곳에서 그런 소식 듣는데
오늘 백지영 글 보다가 남친이 누군가 봤드니..
헉!! 몸에 얼굴에 진짜 완벽해요
남자에게 관심이 없어서 전 결혼도 이상하게 한 경우인데
40이 넘으니 멋진 남자 잘생긴 남자가 뭔지 알겠드라구요
정석원... 하루라도 데이트 해보았음 좋겠어요 백지영은 정말 좋겠어요 ㅠㅠ
한번도 연예인 부러워 해본적 없는데
오늘 백지영이 너무 부러워요
돈이야 뭐 없는대로 살면 되지만
전 연애 한번 제대로 해 보고 죽고 싶어요
그러나!! 거울엔 늙은 여자 얼굴 하나,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