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김밥쌀때 상할까봐 걱정되는게 시금치지요?
(햄도 문제일까?)
김밥에 시금치 않넣으면 김밥 맛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다음주면 많이 더울텐데 고민되서요.
오이보다 시금치가 훨씬 맛난데..
그리고 식초물을 밥에 섞으면 좀 낫다는데
저희집은 시큼한 김밥을 안좋아해서요.
시금치 대신 그냥 오이를 넣는게 최선이겠지요?
여름에 김밥쌀때 상할까봐 걱정되는게 시금치지요?
(햄도 문제일까?)
김밥에 시금치 않넣으면 김밥 맛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다음주면 많이 더울텐데 고민되서요.
오이보다 시금치가 훨씬 맛난데..
그리고 식초물을 밥에 섞으면 좀 낫다는데
저희집은 시큼한 김밥을 안좋아해서요.
시금치 대신 그냥 오이를 넣는게 최선이겠지요?
시금치보다 오이가 더 상큼하고 맛날수도 있어요.
시금치 이사이에 끼고 질긴듯해서 별로 안좋던데요.
배합초 넣어서 밥양념해보세요.
근데, 아직까진 김밥이 한나절사이에 쉬 상할 날씨는 아닌것 같아요.
아침에 김밥싸서 식탁에 올려놔도 그 담날 새벽까지 안상하고 있거든요.
아직은 여름이 아니라서 그다지 덥지 않으니 시금치 넣어도 됩니다. 오전에 만들어
점심 먹을거잖아요.
깻잎 좋아하면 깻잎 넣어도 맛나요
전...시금치 삶기 귀찮아서 깻잎 넣는데 그 후론...계속 깻잎 넣어요
배합초 비율 어느정도 넣으시나요?
저두 오늘 저녁때 만들어두려구요 ^^;;
오이를 소금 설탕 식초에 살짝 절여서 넣어보세요.
아이 현장학습이 오늘이여서 저도 고민하다가 시금치 넣었어요.
약간 불안해서 도시락 위에 주스팩 얼려서 포장해줬어요..
지금까지 배 아프단 소리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