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이삿날입니다.
잔금치르는 날은 당연히 오는줄 알았는데 못오신다 하네요.
지방에 계신 분이라..
일단 부동산에 돈을 주고 차용증을 받은 다음, 나중에 영수증을 받아야 한다는데..
계좌이체하면 좀 안심되겠지만 저희도 수표를 받아가는 입장이라..
수표라 집주인한테 바로 입금도 안될거고 화욜쯤 들어가지 싶은데요.
1억이 넘는 돈을 부동산에 턱하니 주기가 좀..
원래 이렇게 부동산에 일임하는 경우가 많나요?
부동산에선 자기들이 다 책임진다고 걱정말라고 하는데. 보증서도 있다며...
저희 엄마가 너무 걱정하세요.ㅠ
윗집 세입자가 돈 떼이고 나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