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이삿날입니다.
잔금치르는 날은 당연히 오는줄 알았는데 못오신다 하네요.
지방에 계신 분이라..
일단 부동산에 돈을 주고 차용증을 받은 다음, 나중에 영수증을 받아야 한다는데..
계좌이체하면 좀 안심되겠지만 저희도 수표를 받아가는 입장이라..
수표라 집주인한테 바로 입금도 안될거고 화욜쯤 들어가지 싶은데요.
1억이 넘는 돈을 부동산에 턱하니 주기가 좀..
원래 이렇게 부동산에 일임하는 경우가 많나요?
부동산에선 자기들이 다 책임진다고 걱정말라고 하는데. 보증서도 있다며...
저희 엄마가 너무 걱정하세요.ㅠ
윗집 세입자가 돈 떼이고 나갔다고...
토요일이라 입금, 송금이 어렵지않나요? 이사올 분이 1억짜리 수표로 가져오실 거 같아요.
이런 적 처음이라 괜히 걱정이 되네요..
저희 이모랑 오빠가 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에 있는 집 세입자 들일 때마다
부동산에 일임해서 진행했어요, 당연히 한국에 계약서 쓰러 나오긴 힘드니까요.
지방에 사신다는 집주인분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오려면 못 올 것은 아니지만, 굳이 올 필요가 없다 싶게 일임한 부동산을 믿는 것이겠지요.
원글님은 확인해야 할 서류만 확실하게 확인하고
계약 완료 즉시 동사무소로 고고씽...확정일자 받는 일일 것 같습니다.
이체한다고 해보세요
입금확인하고 열쇄 전해주라고 부동산에 말하면 되죠
토요일이라 바로 확정일자 안되요
송금이안되시나요?
미리 다른데서 융통이라도해서 송금하시지그러세요
1억이란 큰돈인데...
그냥 화욜에 송금한다고 해보세요
위임장.인감증명 .집주인한테 입금.
바로 확정일자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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