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간에 재산분배 어떻게 되는지요.

궁금맘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12-05-18 11:14:59

아들만 셋 있는집안의 막내아들입니다.

아버님이 연세가 있으시니 두 형들은 재산을 조금씩 가져가는데

법적으로 재산분배는 어찌되는지 여쭈어봅니다.(제가 이런쪽으로 어두워요)

미리 답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IP : 211.227.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11:19 AM (72.213.xxx.130)

    음님 말씀 맞고요, 며느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2. 작은며늘
    '12.5.18 11:41 AM (124.56.xxx.140)

    그게 본인 마음대로 되나요? 저희도 시어머님만 살아계신데 법대로 될까요?

    시엄니 맘대로죠.

  • 3. 상속
    '12.5.18 11:59 AM (125.208.xxx.20)

    돌아가신후에 유언 없이 재산이 남아 있을 경우 1.5:1:1:1 입니다.
    아버님 유언이 있으시면 또 달라지고요
    유언이 있는데 큰아들만 너무 줬다 기분 나쁘다 이럴경우 유류분 청구 소송 할 수 있습니다.

    살아 계시면서 아버지가 증여 하시는건 또 아버님 마음이시고요.
    이쁜 아들 더 줄 수 있고, 못사는 딸 생각 해서 더 줄 수 있고...요

    근데 며느님은 권리를 주장 할 수 없습니다. 아드님과 아버님 관계에요.

  • 4. 오달
    '12.5.18 12:21 PM (1.251.xxx.221)

    이런글 보면서 궁굼한게 있었는데요. 아버지 돌아가시고..어머니 혼자 남으면 꼭 나눠 가지게 되있는건가요? 어머님이 그냥 가지고 계시는 거 아닌가해서요?

  • 5. 어머니
    '12.5.18 12:39 PM (118.219.xxx.4)

    오달/ 어머니께서 살아계신다면 어머니의 노후를 위해 어머니께 드려야지요.

    친정아버지 유언이 '재산은 모두 어머니에게 준다' 였어요.

    어머니 60세때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20년 지났어요.,,
    혼자사시는데,,, 앞으로도 오래 사실 것 같아요.
    그래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혼자 해결하시니 자식들은 마음이 편하답니다.

    간혹 어머니의 노후가 부럽기도 합니다.
    나의 노후가 그렇게 여유롭지 않을 것 같아서요.

  • 6.
    '12.5.18 1:25 PM (150.183.xxx.253)

    제사나 모시는거 님이 하신다구 하면
    님 다 주지 않을까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95 미국, 한국 굴과 조개 수입 금지 1 샬랄라 2012/05/18 1,255
109694 전여옥 표절관련 소송기 1 0000 2012/05/18 1,092
109693 초등 1학년 받아쓰기 점수가 60점이네요 25 흑흑흑 2012/05/18 4,242
109692 노무현대통령 추모전시회를 부산에서 하는군요 4 추모전시회... 2012/05/18 792
109691 에어컨 실외기 이전설치 여쭤요.듭해요ㅠ.ㅠ 4 오월 2012/05/18 1,932
109690 82csi분들~아이들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스텔라 2012/05/18 739
109689 불평등의 기원 샬랄라 2012/05/18 609
109688 저도 생활비 상담이요??? 12 나일론 2012/05/18 3,451
109687 눈사람처럼 생긴 파란색 스피커 1 궁금 2012/05/18 636
109686 명품매장 여성의 월급이 궁금했는데… 충격 51 샬랄라 2012/05/18 27,553
109685 베스트에 오른 아이 성적때문에 기절할뻔 했다는 글을 보고... .. 2 성적표 2012/05/18 2,223
109684 항소심 판결 후 유재순님 글 4 ... 2012/05/18 1,264
109683 학점 계산좀 해주세요 2 학점계산 2012/05/18 807
109682 드디어 임플란트 날잡고 왔는데 앞이 캄캄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6 임플란트 2012/05/18 2,136
109681 남편.. 동창회 보내도 괜찮을까요? 5 말리부 2012/05/18 3,077
109680 윗층집 현관문 활짝 열려있는데 어쩌죠? --;; 24 어쩌지 2012/05/18 11,107
109679 '80년 5월, 푸른 눈의 목격자 - 다시 보는 일요스페셜 3 유채꽃 2012/05/18 942
109678 6월에 LA와 라스베가스에 가는데요~ 추천좀 1 ^^ 2012/05/18 746
109677 `빨갱이 없다'던 안철수, 진보당 사태에 `울컥' 2 헉~~ 2012/05/18 1,216
109676 몸의 한계는 마음을 시험한다 샬랄라 2012/05/18 717
109675 노래 좀 찾아주세요ㅜㅜ ㅠㅠ 2012/05/18 517
109674 박지원 “학력조작 밝혀라 충격” 3 헉~~ 2012/05/18 2,796
109673 이런 커텐을 뭐라고 하죠? 1 .. 2012/05/18 916
109672 유치원생 데리고 대전에 이사가려면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11 부산여자 2012/05/18 1,876
109671 대형면허양성과정에 덜컥신청을.... 2 ㄴㄴㄴ 2012/05/18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