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보면 유독 표독스런 악플을 다는 분들 가끔 있죠.
전혀 그런 댓글 달 글이나 분위기가 아닌데, 어디서 툭 튀어나온 듯하게 달리는 댓글들이요.
하긴 82뿐만 아니라 어떤 사이트든지 악플들은 있게 마련이겠죠.
82는 자정능력이 꽤 되어서 그나마 나은 거 같긴 하지만요.
악플 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심리도 다는 걸까요?
스트레스 해소용? 그냥 습관? 원래 그런 사람?
여긴 초딩이나 미성년자도 거의 없을 테고,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훨씬 많을 텐데...
(예전엔 거의 여자들이었겠지만 요즘은 남자분들도 꽤 들어오는 거 같아요.)
그것도 여자들만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걸 이해하는 그런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악플 다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심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