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사는 옆으로 새로 신규아파트가 분양을 하는데요..
뒤로는 산, 앞으로는 강을 흘러서 그야말로 풍수도 좋고
전망도 좋습니다. 아파트 내부구조도 만족스럽구요..
또 저나 남편한테는 출근하는데도 편하구요..
남편은 탑층을 원하는데 마침 p가 천만원 가량 붙어서
맨 앞동으로 나왔는데..오전까지 결정을 해달라고 하네요..
근데..그것만 좋고
인근 초등학교도 좀 멀고
아파트 단지내 상가빼고는
생활편의시설이 전무한 상태에요..
그래서 이쪽 부동산 사람들은 이 아파트에 대해
저평가하네요. 너무 외곽이라고.
병원을 한번 가려해도
5분 정도를 차를 타고 가야 하고
걸어서 가기엔 약간 좀 애매한 위치라
조금 꺼려지는데..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