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지혜는 어머니의 입장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 설 때 가능했다"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한 단체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서 어제 오후 열린 중앙집행위원회 모두발언에서 한 말입니다. 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다섯 번의 정회와 9시간 반 동안 이어진 격론 끝에 통합진보당에 대한 조건부 지지 철회 입장을 내놨는데요. 3부에서 김영훈 위원장과 스튜디오에서 직접 얘기 나누겠습니다.
"일신상 불가능하게 됐으니 양해해 달라"
통합진보당에서 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는 비례대표 2번 이석기 씨 측에서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약속을 취소하면서 한 말입니다. 엊그제는 같은 당의 관악을 이상규 당선자가 인터뷰를 약속했다가 밤늦게 갑자기 취소하시더니 어제는 이석기 씨가 오늘 아침 하기로 약속했던 인터뷰를 저녁 늦게 또 취소하셨습니다. 따로 코멘트는 달지 않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9139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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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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