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 선동의 천재 , 괴벨스와 히틀러가 남긴 어록들

..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2-05-17 12:15:20

이승만 이후부터  지금의 새누리당까지

친일파놈들  속에는 이런 괴벨스가 늘 있었죠.

 

지금 새누리당의 괴벨스는 누구일까요.

 

조중동은 기본이고

지난총선 박근혜가  모든 이미지만들기를 위임한

그 인간도  그 중 하나겠죠.

 

대선을 위해서 민주세력도 이런 괴벨스 하나 키웠으면 하는 소망이 ...

.................................................................................................................

 

 

 

 

 

 

거짓말은 처음엔 부정되고, 그 다음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을 뿐.

그리고 그들은 그 댓가를 치루는 거다.

 

 

대중은 여자와 같아 자신을 지배해 줄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여자는 약한 남자보다 강한 남자에게 지배를 받는것을 원한다.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열린 마음은 문지기가 없는 성과 같다.

 

언론은 정부의 손 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 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국민들에게 무조건 불쾌한 뉴스를 숨기는 것은 심각한 실수다.

적당한 낙관주의를 기본태도로 삼아야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변해야 한다.

국민들은 이를 능히 소화해낼 수 있고 또한 그래야만 한다.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선전이야말로 진정한 정치 예술이다.

 

선전가는 국민의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하는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선전은 창조와 생산적 상상력에 관련된 문제이다.  

 

정치란 불가능의 기적을 일구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위대한 정치인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아니면 역사상 가장 악랄한 범죄자로.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국민들에게 낙관적 전망을 심어줘야 한다.

그래서 긴장을 해소하고 유쾌함을 주는 오락 영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영화야말로 일급의 민족 교육 수단인 만큼,

 

모든 영화는 면밀히 구성되고 조직되어야 한다.

 

국민을 다스리는 데는 빵과 서커스면 된다.

 

대중은 지배자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IP : 122.40.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5.17 11:55 PM (211.207.xxx.110)

    잘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096 아이자취방 1000/60 게악하고 왔어요 ㅜ 1 과리비가10.. 10:59:33 118
1673095 간수치는 어찌해야 좋아지나요? 2 ... 10:58:01 108
1673094 속보]이재명 "대통령 권한대행이 질서 파괴...책임 물.. 18 ㄴㄱ 10:54:54 951
1673093 (탄핵기원)youth의 반대말 1 헌재잘하자 10:54:33 177
1673092 내란사건의 직접수사권은 원래 경찰에게 있다 3 영장청구 10:54:22 152
1673091 중학생 공진단 먹여도 될까요? 2 .. 10:53:34 115
1673090 최상목이 AI부교재로 의결한거까지 거부권 검토중이라네요 7 최상목 미친.. 10:53:01 563
1673089 40대 중반에 스포츠카 타는 남자 3 d 10:49:51 281
1673088 마약왕 얘긴데 넷플릭스 나르코스 강추 ........ 10:49:42 138
1673087 애키우고 사는동안 친구 한명도 안만나고 사는분들 많으세요? 11 휴유유 10:44:11 683
1673086 멀어졌지만 정보물을때만 집요하게 연락하는 지인 15 ... 10:41:50 732
1673085 세상은 참 재밌어요;; 3 10:40:42 583
1673084 저들에게도 피해보상 제대로 받아냅시다 2 우리도 10:39:50 150
1673083 가습기 틀면 실내 미세먼지수치가 올라가요 7 ㄱㄴㄷ 10:38:02 378
1673082 내란수괴 서포트 오동운 공수처장 처벌 4 내란공범들 10:37:30 532
1673081 공수처 "어느단계 되면 검찰에 수사 재이첩 고려…역할 .. 15 ... 10:36:17 1,414
1673080 부정선거 주장은 극우만? 22 더플랜 10:33:08 457
1673079 사상초유 국가기관의 무력충돌이 일어날수 있겠네요 17 ㅇㅇ 10:32:10 1,561
1673078 오늘 갈비찜 할건데요 7 111 10:29:49 303
1673077 다들 정청래 의원께 전해주시면 안될까요? 1 .. 10:28:06 1,116
1673076 이정재는 임세령 부모님한테 사위 대접 27 탄핵탄핵 10:26:58 2,816
1673075 공수처,윤 체포영장 경찰에 넘겨 8 이제와서 10:25:29 895
1673074 천하람 "尹 관저 간 국힘 의원들부터 체포해야…공무집행.. 11 박제 10:20:59 1,528
1673073 유시민 작가 민들레 칼럼 6 ㅇㅇ 10:20:52 1,302
1673072 이지은 전 총경 정리 12 하늘에 10:20:29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