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후 씌운분들 충치가 생기거나 씌운게 빠진경우도

있나요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2-05-17 11:21:58

신경치료후 도자기로 씌웠는데 문득 궁금해서요.

 

의사샘 말로는 씌울때 치과용시멘트를 쓰기때문에 절대 안빠진다고는 하던데

과연 그런지

 

그리고 씌운 이니 때운 틈 사이만 막강하면 썪는 일은 없을까요.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
    '12.5.17 11:27 AM (121.189.xxx.95)

    치과용 시멘트라는게 접착제입니다. 보철 평균수명을 7년에서 10년정도를 잡더군요
    물론 20~30년을 쓰는 분도 계시구요
    보철물의 탈락, 보철물 안에서 치아가 썩어서 아파서 보철물을 제거해야되는 경우도 생기구요
    절대 안빠진다고 하셨다니 놀라운 설명이군요

  • 2. 아프다
    '12.5.17 11:29 AM (1.232.xxx.106)

    저도 지금 치과치료 중이어서 의사샘한테 물었더니 7년에서 10년 쓴다고 했어요.
    다시 뜯어내고 해줘야 한다고..
    근데 월요일날 신경치료 했는데 오늘까지도 욱신욱신 아프네요.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 3. 윗님
    '12.5.17 11:32 AM (110.14.xxx.70)

    치료한 게 아무는 과정에 욱신욱신 아플 수 있댔어요
    말하니까 약 처방해주더라구요

  • 4. 첫댓글님
    '12.5.17 11:32 AM (122.40.xxx.41)

    말씀하신 보철에 금이나 아말감. 도자기. 레진도 다 포함 되는거지요?

    그럼 접착제를 뚫고 음식물이 들어가서 썩을 수 있다는 결론이네요.

    아프다님 저는 첫날 치료할때 죽다 살아날정도로 아팠는데
    집에와서 게보린 먹고 바로 안아팠고요.

    두번째 치료때는 병원서는 안아프고 집에와서 약먹어도 일주일간 욱신거렸네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5. 그곳 잇몸에
    '12.5.17 11:37 AM (112.170.xxx.137)

    문제 생기면 다 들어냈다 다시 하기도 해요.
    전 잇몸 문제로 금니 3개월만에 다시 맞춰 씌웠어요.
    사용하던 건 맞지 않다고 새로 햇어요.

  • 6. 어머나
    '12.5.17 11:46 AM (58.124.xxx.211)

    접착제를 뚫고 음식물이 들어가서 썩는게 아니라...

    치아와 접착제 사이면이 썩으면서 들뜨고... 면적이 넓어지는것이 아닐까요?

    저도 씌운이 있는데... 다시 해야 한다고 했어요

  • 7. 치과
    '12.5.17 11:50 AM (121.189.xxx.95)

    아말감이나 레진은 썩은 부위를 긁어내고 떼우는 충전물이구요
    보철이란 치아를 씌우는것을 말합니다.
    뜨거운 음식이나 차가운음식, 딱딱음식을 씹으면서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접착제가 균열이 생기고 녹기도합니다

  • 8. 원글
    '12.5.17 11:52 AM (122.40.xxx.41)

    그렇군요. 치과님 답변 고맙습니다.
    암튼 썩을수 있는거네요.


    어머나님 제 표현력이 좀 부족하죠^^
    저도 그런뜻으로 적은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950 우와...우순실 7 ㅠㅠ 2012/07/22 3,655
130949 신품 어떻게 끝났나요? 10 자유인 2012/07/22 3,837
130948 은행 vip 우편물.. 기준이 얼마인가요..? -.- 5 ... 2012/07/22 2,424
130947 핸폰바꾸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일반폰이요..T T 1 웃자맘 2012/07/22 1,097
130946 턱관절이 엄청 아픈데, 치과 가야 하나요? 6 ... 2012/07/22 1,544
130945 이렇게 한 전세계약도 성립이 되어 위약금 물어야 하나요?(대리인.. 1 또질문해서 .. 2012/07/22 881
130944 소금에 절이나요? 아님 걍 잘라서 넣나요? 7 김밥속오이 2012/07/22 1,820
130943 너무 열받는데 스마트폰 수신거부 방법 아세요? 11 알고싶어요 2012/07/22 26,843
130942 개콘 김원효 짜증나는 분 계신가요? 37 ㅇㅋ 2012/07/22 12,415
130941 아이패드에는 핸드폰 기능이 없나요? 9 원시인 2012/07/22 1,722
130940 뚜레x르 케익 사러 갔다가 멘붕;; 12 모카케익 2012/07/22 11,028
130939 장미향나는 샴푸 추천해주세요 1 ... 2012/07/22 2,437
130938 고1 모의와 내신 7 미스테리 2012/07/22 2,044
130937 82분들 너무 전투적이고 감정적 자기중심사고로 댓글 달아요. 17 2012/07/22 2,916
130936 쿨젤매트 추천해주세요 더워라 2012/07/22 1,110
130935 엄청난 지방세수입(부동산 취등록세)은 어디로? 1 .... 2012/07/22 1,981
130934 소향 I have nothing 들었는데....잘하네요 6 워메~~ 2012/07/22 1,765
130933 하정우가 내레이션 하는 갤럭* 광고 11 ㅋㅋ 2012/07/22 2,995
130932 해외여행지에서 만난 진상한국인 6 뭔창피람! 2012/07/22 4,078
130931 남편한테 입에 묻은 김가루 떼달라고 했는데.... 83 클랄라 2012/07/22 19,677
130930 혹시 부가티 스타일의포크를 살수있는곳을 아시나요? 1 시샘 2012/07/22 1,276
130929 대만산꽁치, 국산 고등어,놀웨이 고등어중 6 호호호 2012/07/22 1,997
130928 전세돈을 집주인말고 딴사람에게 입금한 문제로 엄마가 앓아누웠어요.. 9 어떻게 해결.. 2012/07/22 4,954
130927 남편과 냉전 중,혼자 여행가고 싶어요 7 답답해 2012/07/22 2,870
130926 팔뚝살도 한가지 동작으로 빼는거 없을까요? 3 넘치네요 2012/07/22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