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상을 치르고 있는 꿈이었어요.
제가 특별히 미워하거나 마음속에 생각하며 살지도 않는 관계정도인데
갑자기 이런 꿈을 꾸니 황당하네요.
꿈은 반대라니까 아무 일 없는거겠죠.....
오해하는 분 있을까봐서 그냥 가족으로만 썼는데...정확히 말하면 둘째 올케언니에요.
평소에 자주 보고 사는것도 아니고, 적당한 선에서 서로 편하게 터치 안하고 살아요...갑자기
이런 꿈을 꿔서 황당해서 여쭤보는거에요...ㅠㅠ
장례식꿈은 길몽이에요. 그리고 그사람하고 관계없는거랍니다.
올케언니를 말하는게 아니라 꿈에서는 다른의미에요
윗님 글 보니 안심이 되네요....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글씨님 제가 직접 얼굴은 못 봤는데...꿈에서 둘째 올케언니가 죽었다고, 저희 가족들이 다 모였어요.
둘째 오빠도 물론 있었고...그런데 이상한건 둘째 올케언니 친정식구들이 한명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