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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만만 시엄마들..

..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2-05-17 10:34:17

저 신혼때 시엄마랑 똑같네요.. -지금 15년차-  신혼 1년 얼마나 볶였는지..

 

구구절절 사연도 많지요. 그렇게 볶여가지고 첫아이 2.5키로로 나았어요. 제대로 먹지도 쉬지도  못했으니..-.-;

 

시엄니 다음생에엔 꼭 시엄니랑 똑같은 시엄니 만나서 들들 볶이며 살았음 좋겠어요^^

 

울신랑같이 무심한 남편 꼭 만나서 많이 외롭고 우울하게 사시길^^

IP : 124.56.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5.17 10:41 AM (211.238.xxx.37)

    문제는 남자들...사회분위기
    효' 라는 명분에 눈을 가려..
    근친상관에 가까운 엄마의 집착으
    그저 부모의 사랑으로 착각한다느

  • 2. ㅋㅋ
    '12.5.17 10:44 AM (121.160.xxx.196)

    요즘 세대 며느리도 무서운데 다음 생의 며느리들은 더 무섭겠죠.
    그 시엄니 며느리 되서 시어머니자리 휘두르며 들들 뽂으며 살거에요 아마(기름칠도 안하고 뽁죠)

  • 3. Zzz
    '12.5.17 10:49 AM (115.140.xxx.226)

    우리 시어머님도 똑같은 과...
    였어요..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악몽에 시달려요...

    세상에...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 4. 원글이
    '12.5.17 10:55 AM (124.56.xxx.140)

    울 시엄니는 지금도 똑같아요 저한텐요. 윗동서한텐 암말 못하면서 저한테만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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