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자주오는 개포동 친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더 버티지 소형비율확대로 했을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포동 재건축은 박원순시장 안대로 됐네요.
ㄴㄴㄴ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2-05-17 10:26:59
IP : 211.40.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
'12.5.17 10:29 AM (211.219.xxx.62)더 버틸 수가 없죠. 박원순 시장 연임이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인데, 경제성 덜 나와도 빨리 진행하는게 기약 없이 계속 버티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타협했겠죠,
2. 저녁숲
'12.5.17 11:48 AM (61.43.xxx.81)그저 부러울 뿐이고--;;;
3.
'12.5.17 3:19 PM (183.102.xxx.179)경제성 없는 거 아니에요.
대형비율로만 했다가 미분양 되면
그거 건설사가 나자빠지면 다 조합원들이 미분양 분담금 물어야 해요.
게다가 건설사들이 저축은행 pf 줄어들어서
재건축에 덤벼들지도 않아서 더 힘들어요.
개포동 사람들도 그거 알아챈 거죠.
박원순이 구원자인줄이나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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