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가 이정희를 죽였다!”
통합진보당 내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비례대표 2번인 이석기씨를 살리기 위해 당권파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 이유는 이석기씨가 구 당권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과거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전대표와 같기 때문이라는 말은 이미 나왔는데요. 결국 이런 구조 속에서 이정희 전 대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분석입니다. 당내에선 ‘지금 통합진보당은 석기시대’라는 자조 섞인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통합진보당은 비대위가 두 개인 이상한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3부에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연결하겠습니다.
“화투는 놀이문화이며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스님들의 도박 동영상 폭로와 관련해 어제 시선집중에 출연해서 반론을 펼친 조계종 호법부장 정념 스님의 말이었습니다. 틀린 얘기는 아니겠지요? 단, 화투를 친 사람이 스님들이 아니고, 판돈도 극히 적거나 없었을 때에만 맞는 얘기겠지요. 요즘 스님들의 입에서 성폭행, 성매수, 룸살롱, 감춘 마누라, 도박...이런 단어들이 마구 나오니까 중생들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거 성철 스님의 말씀을 논란 속에 있는 스님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각해보라. 눈을 감은 사람이 어찌 바로 걸을 수 있겠는가? 먼지 앉은 거울이 어찌 사물을 바로 비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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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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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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