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이
'12.5.16 11:15 PM
(180.68.xxx.220)
절대적으로요? ㅠㅠㅠㅠ
2. 조명희
'12.5.16 11:15 PM
(61.85.xxx.104)
필요합니다. 아이 조금만 커도 욕조에 물 받아서 목욕시키며 물장난하면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더더욱이요.
3. 없으면
'12.5.16 11:16 PM
(211.217.xxx.112)
아주 아쉬우실꺼에요. 그럭저럭 지내기는 하시겠지만요.
굳이 없애실 거라면 여름에는
베란다 있으면 베란다에다 작은 풀장 만들어주세요.
욕조있으면 참 요긴하고 좋아요.
4. 솔이
'12.5.16 11:24 PM
(180.68.xxx.220)
굳이 필요 없다는 답변을 기대했는데 마음을 돌려야하나 봅니다.ㅠㅠ
굳이 필요 없다는 분은 정년 안 계신가요?
애가 좋아한다니 놓아두긴 해야할 것 같은데 좁은 화장실이 영 걸려요.
지금도 방에서 아기 목욕을 시키는데 아기 욕조 옮기는 것도 너무 무겁구요.
그래서 이제 화장실에서 시켜야할 서 같은데
욕실 욕조에 담아서 하기는 허리 굽히기도 부담스럽고, 물도 많이 들고...
아기 욕조에다 놓고 하자니 공간이 영 좁은 것 같고...
그래서 아직도 방에서 하거든요.ㅠㅠ 들고다니다 허리나갈 것 같아요. 흑
5. 필요!!!
'12.5.16 11:25 PM
(211.36.xxx.135)
조금 지나면 거품목욕하면서 놀구요.
엄마랑 같이 욕조 물 받아놓고 목욕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욕조 없이 지내는 건 어른들만 살 때라고 봐요. ^^
6. ..
'12.5.16 11:28 PM
(203.100.xxx.141)
필요해요.
여름엔 물 받아서 혼자서도 잘 놀아요.ㅎㅎㅎ
그리고....형제 자매나....샤워 전에....어릴 땐 같이 놀기도 하고요~
7. 솔이
'12.5.16 11:30 PM
(180.68.xxx.220)
쓰지도 않는 욕조는 왜 그렇게 붙어있나 맨날 생각했는데 다 필요한 데가 있었군요.ㅠㅠ
8. ^^
'12.5.16 11:35 PM
(121.166.xxx.233)
저희집 애들은 여름내 욕조 물놀이가 큰 즐거움이라
살포시 설치에 한표 드리고 갑니다.
하지만 욕실이 좁아져서 정 불편할 것 같으면
여름엔 바람넣는 풀 하나 마련하시면 되겠네요.
9. ...
'12.5.16 11:35 PM
(218.236.xxx.183)
아이 다 커도 필요합니다.
전 이불 빨래하면 찜찜해서 꼭 욕조에 물받아 다시 헹굼하느라 없으면 안됩니다.
10. 포카포카칩
'12.5.16 11:37 PM
(118.35.xxx.224)
-
삭제된댓글
큰 다라이하나 있으시면 (김장할때 쓰는 그런거요) 욕조없어도 괜찮아요~
저희애는 남자애인데도 욕조에서 노는걸 무서워해서 별로 잘 안놀더라구요.
11. ....
'12.5.16 11:39 PM
(112.170.xxx.51)
있으면 좋아요.............
12. 우리집도
'12.5.16 11:39 PM
(175.208.xxx.165)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애들은 그냥 샤워만 하는거 싫어라 해요. 물장구도 치고 해야 목욕하는 맛이난다능
13. ..................
'12.5.16 11:39 PM
(112.151.xxx.70)
필요하죠 여름에 애들 벗겨놓구 2~3시간놀아요 초1인데두요...
14. ...
'12.5.16 11:44 PM
(124.5.xxx.125)
그럼 욕조대신 다른 걸 사세요. 반신욕기라든가...
15. 저는
'12.5.16 11:47 PM
(175.206.xxx.120)
없이는 못살겠던데요..
애 둘 있는 집..
저희 친구네 없애고 샤워 부스 만들었는데
두고두고 후회하던데요..
16. 이런말씀죄송하지만
'12.5.17 12:05 AM
(110.15.xxx.195)
욕조에균이많데요
관리잘하실거아님 그냥 없어도되요
아이혼자욕조에놀게 하는것도 위험하고
이동식쓰세요
저도 없앴더니 넓고너무좋아요
애 2살 키웁니다
17. 완전
'12.5.17 12:07 AM
(114.206.xxx.56)
필요해요~~~~~
지금 7세 4세 자매 이삼일에 한번 꼴로 욕조에 물 받아놓고 놀거든요.
비누방울도 불고 거품목욕도 하고..
하여간 완전 좋아해요^^
돌 쯤부터 그렇게 욕조에서 놀았네요. 없에지 마세용
18. ...
'12.5.17 12:16 AM
(111.68.xxx.98)
욕조 없는 집에 살 땐 욕조가 소원이엇는데
욕조 잇는 집으로 오니 그닥 쓰게 되질 않네요.
욕조 바닥모서리가 둥글어서 애도 몇번 미끄러져 넘어졌구요
그래도 거기서 잘 놀더니 요즘은 흥미를 잃어서
세면대에서 씻겨야 겨우 목욕을 해요.
다시 전처럼 바닥에 아기욕조 놓고 쓰고싶은데 공간이 안나오네요.
19. 상큼
'12.5.17 12:26 AM
(116.36.xxx.13)
홈쇼핑에서 파는
욕조 덮개 세트사서써도
편할거같아요
괜찮아보이던데 반신욕할수있도록
덮개도 있고요 가격도 69000원인가,,,
20. 솔이
'12.5.17 12:26 AM
(180.68.xxx.220)
원하던 답들을 해주시긴 했는데 더 혼란스러워졌네요.@.@ 남편과 욕조는 필요한 것이었구나 하고 마음을 정해가고 있었는데@.@
21. ....
'12.5.17 12:36 AM
(1.238.xxx.28)
저는 필요한거 같애요.
혹시 욕실이 2개인가요?
2개라면
어차피 샤워부스는 다른 화장실에 하나 있을테니까
하나는 욕조있는 욕실로 만드시는게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는 샤워부스에서는 애기랑 물감놀이(물에녹는)하고
욕조에서는 물 첨벙거리며 놀게 해요...
무척 좋아하는데....
또 저도 반신욕 좋아해서....
욕조없음 아쉬워요..
욕조에 균이 있을수도있겠지만
대중탕보다는 균 없다고 생각해요
22. 필요없어요
'12.5.17 12:57 AM
(115.140.xxx.4)
남들이 하도 욕조 필요하다고 해서 수리할때 욕조 넣고 2년만에 뜯었습니다~~~
아기 어릴때부터 욕조 있는 집에 살았는데 아기땐 아기욕조
좀 커서는 김장때 쓰는거 같은 플라스틱이나 스텐양푼에서 시켰구요...
좀 커서는 물에 넣으면 잘논다고 하는데 부모가 욕조에 안들어가니 그것도 다 남의집 얘기였어요.
혼자 놔두기도 불안하고 아이도 별로 안좋아했어요
이불을 빨아도 필요하다-이불빨래 세탁기로 잘빨리는데 굳이 힘들게 할필요 없더라구요
단수되는날 필요하다-일년에 한번 딱 한번이고 집에 있는 플라스틱 리빙박스 두세개 비우면 이틀정도 세수양치 변기물까지 거뜬해요.
주변에 보니 엄마아빠가 통목욕 좋아하는 집은 아이들도 잘 놀고 좋아하는데 저희는 전혀 아니더라구요
욕조 안닦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저는 혹시나 집팔때 문제될까 싶기도 해서 남의말 들은것도 있어요
결국 무용지물되서 돈+고생만 두배로 했어요
23. 없어도 대충
'12.5.17 6:00 AM
(119.67.xxx.119)
-
삭제된댓글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가...
38개월인데 물값 가스비 무서워서 욕조에 물 안 채워봤어요.
대신 텁트럭스 큰거에 물 받아주면 거기 들어가서 잘 놉니다.
욕조에서 가슴까지 차게 물 받으려면 한참 걸리는데 요렇게 하면 물도 적게 들고 좋아요.
24. 없는집에서
'12.5.17 8:39 AM
(112.152.xxx.173)
키웠었는데 조그만 다라에서 노는거 보기 안스러웠어요
베란다 풀장 불편해요 욕조처럼 쓱쓱 쉽게 씻어지지도 않고
툭하면 구명나 쓸모없어지고......
있으면 걍 놔두세요
25. 갈망하다
'12.5.17 2:37 PM
(125.184.xxx.133)
필요해요. 저희 집도 작아서 애기 욕조 쓰다가, 돌쯤 부터 욕조에 물 받아서 해요. 아기랑 아빠랑 같이 들어가기도 하고...필요해요. 아토피가 살짝 있어서 주에 3번이상 하는데..완전 좋아합니다.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수도세 생각접어두고, 목욕 시켜주려구요...너무 좋아합니다.
26. ...
'12.5.18 3:47 AM
(222.236.xxx.168)
아기욕조 물 무거우니까 좀 지나면 욕실 가까이 거실쪽에서 씻기다가 좀 만 더 크면 혼자 일어서니까 욕조에 물 조금 받아놓고 놀리다가 헹굴때만 샤워기로 씻기시면 되구요. 우리아기는 물 좋아해서 욕조에서 넘 잘놀아요. 여름에 땀띠나거나 할 때 욕조에 미지근하게 담궈놓으면 땀띠도 들어가고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샤워를 혼자 할 나이까지는 필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