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어렷을때 워낙 똑똑했고
중학교때 본 아이큐 테스트 150으로 로 전교에서 1등 나왔어요
중학교떄 내신은 별로 안좋아도 학원 한달 보내니 KMO 중등부에서 금상을 받았고요.
공부하는걸 워낙 싫어합니다. 집에서 공부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늘 집에서 게임만 합니다.
내신은 형편없이 받아오는데 모의고사점수는 항상 상위 94~96% 정도 유지하는데
아들이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학교에서 고1때부터 꾸준히 상담했고. 저는 아들이 고3 되면 알아서 하겠죠
라고 대답했는데. 고3 되도 여전히 공부를 안합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봐도. 뚜렷한 대책이 서질 않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부모님 계시면 자세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