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펑 속시원하게 울만한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1. --
'12.5.16 3:03 PM (222.235.xxx.205)저는 돌아가신 오빠가 생각나서 너무너무 울었던 "울지마 톤즈" 경우가 다를지는 모르겠네요~
2. 100%
'12.5.16 3:04 PM (211.217.xxx.253)대성통곡 하실거에요.
휴먼다큐 "사랑"시리즈인가? 전 그거 보면서 완전 대성통곡. 여러편 있는데 다 ...많이 슬퍼요. ㅠㅠ3. 마르게리
'12.5.16 3:06 PM (14.52.xxx.86)저도 울지마 톤즈... 어깨 들썩이며 울었던..ㅠㅠ
4. 혹시
'12.5.16 3:06 PM (119.70.xxx.201)동물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얼마전에 스필버그가 제작한 홀스워? 인가.. 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있잖아요
그거 보세요
말이 말도 못하게 고생하는데
전 정말 그거 보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슬퍼서
보는 내내 콧물 줄줄 눈물 줄줄 흘렸어요.
아니면 양희은씨 노래 중에 백구 라고 있는데 그거 틀어놓고
가사를 잘 들어보세요
전 그 노래 앞소절 나오기 시작하면
눈물 줄줄 흘리고 듣습니다.
자동입니다.5. ...
'12.5.16 3:07 PM (222.117.xxx.195)어둠속의 댄서
제가 극장에서 제일 많이 울었던 영화입니다6. ...
'12.5.16 3:11 PM (112.171.xxx.138)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잘 울어(?)볼께요.
7. 뮤즈82
'12.5.16 3:28 PM (211.234.xxx.11)전 우리나라 영화중 최민식 주연의 파란 이라는 영화요. 마지막 부분에 최민식이 바닷가 등대에 앉아서 펑펑 울때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ㅡ.ㅡ8. ..
'12.5.16 3:57 PM (211.224.xxx.193)저도 동물 좋아해서 우리나라 영화중에 말 나오는 영화 있어요. 임수정 나왔던거 같고. 저 그거보고 영화관서 끅끅 거리면서 울었어요. 저 위에 스필버스 영화랑 비슷한것 같네요. 말이 고생하는거
9. 뮤즈82
'12.5.16 4:20 PM (211.234.xxx.11)에고~~ 오타 입니다.파란 이 아니고 파이란요 ^^*;;
10. 구할수 있다면
'12.5.16 4:23 PM (14.52.xxx.59)일드 북의 나라...요.
말그대로 통곡을 하게 됩니다11. 북의 나라
'12.5.16 5:01 PM (211.110.xxx.231)정말 댓글달러 로긴합니다
북의나라보며 지난 몇 달 동안 얼마나 밤마다 울었다구요
남편은 제가 이 드라마보면 또 시작했군 이러며 먼저 자러 들어갑니다
그 긴 세월동안 한 배우가 한 인물을 연기하면서 진정한 인생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과히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흙묻은 돈을 꺼내보며 도쿄가는 트럭안에서 어깨를 들썩이며 울음짓던 그 ...꼭 보셔요12. 안수연
'12.5.16 9:51 PM (211.246.xxx.66)저두 파이란이요
티비에서 새벽에 하는거 봤는데
마지막에 정말 눈물이 ...소리없이 꺽꺽
우느냐구 혼났어요13. ...
'12.5.16 10:23 PM (59.20.xxx.153)북의 나라가 그렇게 슬픈가요?
꼭 봐야겠군요14. 북의 나라?
'12.5.17 6:56 PM (125.135.xxx.236) - 삭제된댓글북의 나라 맞나요?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요
15. ...
'12.5.18 2:58 PM (112.171.xxx.138)윗님 검색해보니 아마 "북의 나라에서" 인 것 같아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ko2353&logNo=1301024219...
정말 예전 드라마라 구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한 번 보고 싶네요.
추천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확인이 좀 늦었네요.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871 | cctv설치 저렴한거 없을까요.. 1 | ㅁㅁ | 2012/07/25 | 803 |
131870 | 저도 목욕탕에서 신기한 사람 봤어요. 4 | 외계인이냐 | 2012/07/25 | 4,570 |
131869 | 엄마가 비교할 때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 9 | 알수없어 | 2012/07/25 | 2,779 |
131868 | 향수 찾고 싶은데 10 | 향수를 .... | 2012/07/25 | 2,569 |
131867 | 여름에 반찬해내기 어렵네요ㅜㅜ 17 | 더워 | 2012/07/25 | 4,393 |
131866 | 다들 이거 보시고 서명하셨나요? 4 살 여아 성폭행에 딸린 댓글.. 17 | 무감각. | 2012/07/25 | 2,922 |
131865 | 치과견적 6 | 이벤트 | 2012/07/25 | 1,635 |
131864 | 신랑한테 실수 한건가요...?? 11 | ㅠㅠ | 2012/07/25 | 6,313 |
131863 | 안철수, 이틀 연속 박근혜 앞질렀다 1 | 샬랄라 | 2012/07/25 | 1,331 |
131862 | 34평 거실에 이 책장 어때요? 6 | ... | 2012/07/25 | 2,918 |
131861 | 나이 먹어 토익 공부 시작하려니 막막해요. 3 | 한숨 | 2012/07/25 | 2,077 |
131860 | 집 안에 까만 개미가 많아요.... 7 | 집 | 2012/07/25 | 2,427 |
131859 | 빅 결말..뭔가요 1 | 시크릿 | 2012/07/25 | 1,764 |
131858 | ‘안풍’에 다급해진 새누리 “차라리 노무현이 그립다” 공세 6 | 샬랄라 | 2012/07/25 | 1,930 |
131857 | 오늘 열대야 맞아요. 이사오고 첫여름..저희집 바람이 느무 시원.. 8 | 열대야? | 2012/07/25 | 2,396 |
131856 | 한양대에서 나꼼수 시큰둥했다는데.. 18 | 와루이지 | 2012/07/25 | 4,323 |
131855 | 냉장실 문을 닫으면 냉동실 문이 자꾸 열려요 6 | 알려주세요 | 2012/07/25 | 4,793 |
131854 | 안철수, 반기문, 박찬호 아내 27 | 미인 | 2012/07/25 | 9,553 |
131853 | 아들 엄마되기 6 | 아들둘맘 | 2012/07/25 | 1,786 |
131852 | 저를 도와 주세요 7 | 정신병 | 2012/07/25 | 1,615 |
131851 | 아직 한글 못뗀 7세 8 | 77 | 2012/07/25 | 2,643 |
131850 | 코*일투어로 여수엑스포 무박이일 예약했는데요 5 | 왠지 찜찜 | 2012/07/25 | 1,386 |
131849 |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 초등영어단어.. | 2012/07/25 | 761 |
131848 | 한성주씨 무슨 일 있나요?^^; 23 | 저급한 호기.. | 2012/07/24 | 23,338 |
131847 | 서대문구 홍제동 어떤가요? 41 | 고민 | 2012/07/24 | 15,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