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넘어가니 뒷모습이 참 볼품이 없어지네요
팔다리가늘고 등은 살있고 엉덩이는 없고 배는 나오고 상체가 상대적으로 커보여서 남자 같기도 하고
울적합니다.
엉덩이패드붙여진 팬티 입으면 어색할까요?아님 효과있나요?
조금이라도 보정해주고싶어요....내 뒷모습을...흐흐흑
40 넘어가니 뒷모습이 참 볼품이 없어지네요
팔다리가늘고 등은 살있고 엉덩이는 없고 배는 나오고 상체가 상대적으로 커보여서 남자 같기도 하고
울적합니다.
엉덩이패드붙여진 팬티 입으면 어색할까요?아님 효과있나요?
조금이라도 보정해주고싶어요....내 뒷모습을...흐흐흑
친구가 엉덩이가 납작하니 캐쥬얼바지 입으면 좀 안 이뻤는데
어느날...엉덩이가 빵빵하고 봉긋해졌어요.
본인이 저한테 인터넷에서 패드있는 팬티사서 입었다구
어떻냐구 묻길래..제가 너무
이쁘다구...자기 엉덩이처럼 이쁘다구 막 그랬어요.
결론은 많이 이뻤어요.
제 지인도 그런 팬티 완전 좋다고~~추천하던데요. 전 치마를 잘 안입어서 사진 않았지만 한번 구매해 볼만 한 것 같아요.
좋아요~아마도 연예인들은 당연히 입을거고
일반인들도 요즘은 착용많이 해요.좀 더워서 글치요
그거 뭐 화보촬영하는 연예인 아니면.. 일반인이 엉덩이 튀어나와 보이게 하면서 좀 웃기고 서글프지 않을까? 싶어서..ㅎㅎ;;; 막말로 남들한테 '엉덩이 이뻐 보이고 싶어서' 입는건데, 뽕 채우고 자기 만족이란 말은 좀 아이러니한 거 같고. 그러다 뭔 껀수(?;;)가 생긴다해도 그 뽕 팬티 벗고나면 서로 민망할 거 같고.. 그냥 옷 벗을일은 절대 없다는 전제하에 그거 내 엉덩이인척 길 걸으면서 잠시 으쓱 하는 그런 기분에 입는 걸까요? -ㅂ- 늘 궁금하고 의아한 1인.
원글님 운동하세요. 뒤태 엉덩이 핼스 1년 하고 뒷모습 10년은 젊어 졌어요.
몸매 보정속옷도 사서 입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