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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2-05-15 22:01:25
마늘쫑장아찌 담갔는데 간장이랑 비율잘맞춰서 팔팔 끓인후 식히지 않고 그냥 부었어요. 이건 못먹게 되는건가요? 젤비싼 간장에 유기농설탕 아까워 어쩌지요?
IP : 112.161.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10:13 PM (123.109.xxx.64)

    저도 얼마 전에 마늘쫑 장아찌 담궜는데 전 식혀서 부었거든요.
    마늘쫑이 줄기식물이라 뜨거울 때 부으면 오히려 질겨 질까봐 그랬는데....
    그리고 저는 끓이기 전에 간장, 물, 식초, 설탕을 재료에 담궜다가
    하루 후에 그걸 끓이고 식혀서 넣는데.....

    님이 망치셨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어떤 것인지....
    아삭함이 없나요? 아니면 맛이 들지 않은 건가요?

    저는 뜨거울 때 부으면 아삭해지는 오이, 무 빼고는 식혀서 붓는데
    식혀서 붓는 것과 뜨거울 때 붓는 재료의 차이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저 좀 알려주세요.

  • 2. ..
    '12.5.15 10:14 PM (39.116.xxx.108)

    망친거 아니에요
    끓여서 담아도 돼요
    삼일 지나서 다시 끓여서 식혀 붓고
    또 삼일 지나서 반복해서 저장하면 돼요

  • 3. ...
    '12.5.15 10:32 PM (175.193.xxx.48)

    혹 마늘쫑이 물러서 못먹겠더라도 간장물은
    버리지 말고 다른 음식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 4. 애만셋
    '12.5.15 11:35 PM (1.226.xxx.153)

    저는 다~~ 귀찮아서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로 해놓고
    초초하게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

  • 5. 괜찮아요
    '12.5.15 11:36 PM (121.184.xxx.70)

    간장물 끓여서도 부어보고
    식혀서도 해봤는데 둘 다 장아찌는 잘 됐어요.
    다만 기호의 차이랄까
    제 입맛에는 식혀서 부은 것이 더 낫기는 했어요.

  • 6. ..
    '12.5.16 12:47 AM (1.176.xxx.151)

    저도 요번에 처음으로 마늘쫑 장아찌 만들었는데
    뜨거운 물 바로 부었어요...
    먹어보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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