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잘라 말하기, 직설적으로 말못하는 성격...
회사 유부남이 저한테 자꾸 찝쩍거리는데 한마디 톡 쏘아붙이질 못하겠네요...
자꾸 이러지 마시라고 해도... . 제 말투가 문제가 있는지(여지가 있어보이나?) 계속 조금씩 미련이 남은 듯한 행동을 보이네요.
딱히 적극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초반에 헛소리 하시길래(차마 이렇게까진 말못하고 좋게 말했죠) 정신차리라고 말한 이후로는
그냥 챙겨주고, 개인적으로 말도 걸고 하는데 자꾸 뉘앙스가 걸려요.
그러니 저도 심하게 왜이러시나요!!! 하기도 애매한 상황인거죠... 그냥 신경꺼야하는건지....
놔두면 언제까지 저려려나 싶은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