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82에서 얻은 귀중한 정보중에 문컵이라는게 있어요.
적응하는데 하루이틀 걸렸지만 일단 적응하고 써보니
정말 편하네요.
하루종일 근무하는 사람이라 그날되면 참 불편하고 그랬었거든요.
이건 장시간 하고있어도 냄새나 불편한 점 없고 이렇게 더워지는 여름에 특히 좋구요.
여행갈 일이 있는데 정말 걱정 덜었어요. 짐도 줄고 쓰레기도 없구요.
잠잘때도 좋네요. 수영은 아직 안가봤는데 내일 한번 가보려구요. 내장형이라 말짱하지요.
템포는 줄이 나와있어서 살짝 걱정하면서 썼었거든요.
광고하거나 이런 글 아닙니다.
좋은건 친구들에게 알리는게 보통의 생각이라서 써봤습니다.
이걸 가르쳐주신 82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리통도 줄었고요. 특히 마지막날쯤에 뒤처리가 깔끔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