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옆에 앉아있는 남자 직장동료가 5분에 한번씩 돌아버리겠네, 짜증나네, 미치겠네, 속터지네..이럽니다.
윗사람이라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옆에 앉아있기가 힘드네요.
지금도 에이씨~부터 시작해서, 왜케 일이 많냐 미치겠다..등등
옆에서 계속 안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아서 저까지 우울해집니다.
싫은 마음이 생기면 더 그럴 것 같아서 신경안쓰려고 하는데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히스테리적으로 한숨쉬고 난리도 아니네요.
목소리를 낼때 코로 내는 스타일이라 소리도 엄청크고 듣기도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