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들었던 비똥 가방이있어요.
정말 너무 너무 낡았습니다.
근데 묶는 끈이 너덜너덜하여.스카프로 대체사용했고..
밑 부분 다 까지고.색깔 변하고..
근데 리폼해서 사용할 수 있을듯하네요..
버리긴 아깝네요.
혹시 명품 리폼해 보신적 있으세요?
명동은 있던데..별로 잘하는듯하지않고..설명을 들어서는..
강남쪽이나 서초동이나..서울지역 잘하는곳 있을까요??
20년 들었던 비똥 가방이있어요.
정말 너무 너무 낡았습니다.
근데 묶는 끈이 너덜너덜하여.스카프로 대체사용했고..
밑 부분 다 까지고.색깔 변하고..
근데 리폼해서 사용할 수 있을듯하네요..
버리긴 아깝네요.
혹시 명품 리폼해 보신적 있으세요?
명동은 있던데..별로 잘하는듯하지않고..설명을 들어서는..
강남쪽이나 서초동이나..서울지역 잘하는곳 있을까요??
그 정도로 낡았다면 리폼도 쉽지 않을 듯 한데요...
가능하다해도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요.
새로 사는 비용에 버금갈지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가방이 아니라면
저라면 버리겠어요.
낡았지만..끈부분이랑..밑부분만 하면 빈티지 느낌날것두 같구...끈으로 묶는 디자인이라...
돈은 많이 들겠죠???
근데 부모님이 사주신거라..버릴수가 없어요..아까워서요
몇 번은 버려야했을텐데
그냥 버리세요.
살 당시 생각하면 아깝겠지만
사람도 집도 20년이 되면 심하게 리모델링해야할 판이데
저도 최근에 집안 정리하면서 아까고 아끼던 가방 몇 개
그 동안 줄곧 못 버리던거 과감하게 버렸네요.
남주긴 아깝고 나 들긴 그래서 그래도 간직하고 있던 거
여러가지 추억이 담겨 있는 거지만
그 정도면 버리는게 낫죠 수선비가 많이 나올걸요
한번 가서 물어는 보세요. 수선비 대비 만족할런지가 문제네요
뷔통은 4-50년, (제가 아는 고연령분깨서) 써도 멀쩡하다고 하시던데
원글님깨서 많이 애용하셨나보내요...
명품은 수리비도 많이 든다고 알고 있는데~~
수리비가 비싸도 괜찮으시다면 수리하셔 앞으로도 2-30년은 사용하실수 있을듯...
취향 문제지만 전 애착 가는 물건은 수리해서라도 사용하고요.
특히 명품인
댓글 중 끊겼네요.
아니,
명품 운눈 아니고 같이 나이 들어가는
내 한 일부분??
물건 하나하나에 추억이 있는듯... 합니다
제가 외국이어서 한국에서 수선하는곳 알려 드리지 못해 아쉬워요...
수선비가 많이 들태지만
개인적으로 수선해 다시 사용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