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1. 고드
'12.5.15 3:01 PM (122.38.xxx.4)"사람은 아는게 적을 수록 말을 많이 한다" 라는 격언을 되새기면서
본인을 컨트롤 하심이..
결국엔 마음가짐이라 책을 본다고 달라지는건 아니라서..2. 꼭
'12.5.15 3:32 PM (39.115.xxx.243)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싶어서 좋은책 추천 부탁드린거예요 ... 스마트폰이라 자세히 길게쓰지못했어요 마치 종교있으신분들이 성경책을 읽듯이 내 마음수련을 위해 책을 읽고싶거든요
3. 꼭
'12.5.15 3:34 PM (39.115.xxx.243)그리고 댓글 감사드려요..좋은 말씀은 자꾸 되세김질 반복할게요
4. ....
'12.5.15 4:29 PM (110.12.xxx.67)저도 책보다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나는 겸손하지 못하게 됐을까? 어떤 때 나는 겸손하지 못한가?
어떻게 나는 오만하고 있는 척, 잘난 척 심하게 됐을까? 어떤 때 그런가?
그것만 계속 생각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답을 보게 될 거예요.
답을 알면 다시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조심하게 되고, 돌이키게 되구요.
오만, 있는 척, 잘난 척 뒤에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5. 콜비츠
'12.5.15 4:37 PM (119.193.xxx.179)제목만 보고서는 '그런 사람은 어떤 책도 소용없을 걸요?'라고 했는데, 그게 원글님이라니 달라지네요.
문제를 자각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쪽으로?^^
책은 몰라서 추천하지 못하지만, 응원합니다!!6. 책보다
'12.5.15 5:32 PM (218.159.xxx.194)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어보세요.
7. ㅎㅎ
'12.5.17 10:42 AM (218.145.xxx.9)이런글을 본인이 쓴다는자체가 실제론 안그런분일꺼란 의심(?)이 들게 하네요.^^
제 직장에 그런여자가 하나있는데 독실한 크리스천이에요. 지금도 앞에서 머라고 끝없이 난척하고있네요.
정말로 원글님 말씀처럼 그런사람들은요 아무리 책을보고 남에게 충고를 들어도 그게 자기이야긴 줄 못알아들어요..정말문제는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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