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
평소 집간장은 오래 묵을수록 염도는 낮아지고,
몸에 좋은 성분은 많아진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한참 아래 동생뻘되는 지인이 오래 묵을수록 염도가 높아져서
수정같은것이 생겨난다네요
늦었지만 정확하게 알고싶어서요~~
잘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뭐든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
평소 집간장은 오래 묵을수록 염도는 낮아지고,
몸에 좋은 성분은 많아진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한참 아래 동생뻘되는 지인이 오래 묵을수록 염도가 높아져서
수정같은것이 생겨난다네요
늦었지만 정확하게 알고싶어서요~~
잘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까 댓글썼다가 애매하게 쓴것같아서 지웠어요.
제 경험으로는
1.오래묵은 제 장독속에는 투명한 보석같은 것들이 한데 붙어서 덩어리져 있어요.
2.작년,올해 새로 담근 장에서는 장냄새도 나고 상당히 짭짤한데
오래된 장은 냄새없고 별로 안짜고 오히려 국이나 음식에서 단맛이 나는것 같아요.
* 염도는 따로 재본적이 없어서 확실히 모름
오래되면 염도는 높아져요.
근데 짠맛이 부드러워져서 그냥 소금물같은 짠맛은 안느껴져요..
뭐라구 하나..
맹물에 소금물 탄 것이 아니라 콩의 단백질 성분이 녹아있기 때문에
오래되면 맛이 순해진다고 하는 그런 숙성된 맛이라 짠맛은 더해지지만 짜게 느껴지지 않는거예요.
맞다..
김치 담궈두면 처음엔 짭짤하지만 익으면 짠맛이 덜해진다고 하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