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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2-05-15 13:47:38

3월31일 싱크대 하수구에서 물이 새길래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를 해보고 저렴한곳으로 알아보고 있었어요.

집근처 싱크대 배수구 하시는분께 전화를 하니 근처에있는 기사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가격은 와서 말해준대요.

두분이 왔는데 가격은 물어보지도 않고 뜯기부터해서 가격이 얼마냐했더니 12만원이래요

제가 알아본데는 45000원이었는데 너무 비싸서 안할려다 가격이 절충되면 하시던 분이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절충 해달라

하니 10만원까지 해준대요.   그래서 수리가 끝나고 돌아가신뒤 생각할수록 너무 비싼서 기사분께 다시 전화를 했어요.

얘기를 쭉했더니 그제서야 주말이라 출장비 추가되서 비싼거라하더군요. 미리 말했으면 다른데 맡겼을건데 너무한다 해서

8만원까지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이라 월요일 부쳐준다 하구선 안부쳐서 전화했더니 월말에 접수한거는 다음달(3월

말이라 5월7일)에 입금해준다했어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5월초에 연락할테니 잊지말고 챙겨달라 했어요.

5월1일 전화해서 7일 꼭 입금해달라 했어요. 당일 입금했냐고 하니 사무실에서 사장이 직접 받으며 돌려줄수 없다하는거예요. 사장인듯한 사람이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 기사랑 통화해서 해결하라는거예요.

기사한테 계속 전화 했는데 받지도 안하고 할수없이 문자를 계속 보냈는데 하는말이 자기는 회사 관둔다고 사무실에 전화

해서 해결하라는거예요.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그럼 회사상호,위치, 사장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하니 사무실 번호만 가르쳐주고 자기는 출장 기사라 모른다는거예요.

안줄려고 서로에게 미루면서 절 골탕먹이는것 같았어요.

너무 화가나서 인터넷으로 그곳을 찾으러 갔더니 사이트가 없더라구요.

너무 억울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구미 소비자보호센테는 사이트가 없어서 YMCA에 글을 올렸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큰돈은 아니지만 저를 우롱한것이 너무 억울해요. 경고라도 받았으면 합니다

IP : 61.76.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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